한줄 최후의 표현 꿈이 좋아 2021. 12. 28. 19:57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눈물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말도 못하고 몸도 전혀 움직이지 못할때엔 그냥 눈물만 흘리게 되지 않을까? 그런데 아버님은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돌아가셨는데 너무 죄송하다. 못난 자식을 그래도 끝까지 믿고 계셨었는데. 돌아가신지 몇 년이 되어도 죄송한 것은 피할 수 없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이용덕블로그입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 감 (0) 2021.12.30 이쁜색시 (0) 2021.12.29 찾기 (0) 2021.12.28 월급쟁이 (0) 2021.12.27 마지막 일요일 (0) 2021.12.26 '한줄' Related Articles 일 감 이쁜색시 찾기 월급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