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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조금 더 자란 손자

먼저 올렸던 동영상의 손자가 작년에는 아래 사진만큼 컸습니다.

사진을 가리키며 누구냐고 물으면

조용히 "난데"라고 대답을 합니다.ㅋㅋㅋㅋㅋ

철따라 한번 보게 되는 손자인데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 할머니를 봐도 낯을 가리지 않아 정말 좋습니다.

손녀도 어쩌다 한번씩 봐도 낯을 가리지 않아 그래서 핏줄인가 그러한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손주자랑하면 팔불출이라하더라도 그냥 자랑했습니다.

꼭 얼굴이 예뻐야 예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그냥 하는 짓이 예쁘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발뺌도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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