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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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3 16:15:59
- 조회 (93) | 추천 (1) | 퍼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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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일리메일 웹사이트 캡처, 하이트진로 홈페이지 ] 세계에서 많이 팔린 술 1위와 3위에 한국 소주가 올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2일 주류전문지 ‘드링크스 인터내셔널’을 인용, “2011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증류주를 집계한 결과, 한국의 소주가 제일 많이 팔린 술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진로 소주는 6138만 상자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3위도 한국 롯데 소주로 2390만 상자가 팔렸다.
2위는 미국 보드카 스미르노프(2470만 상자), 4위는 브랜디(2010만 상자), 5위는 바카디럼(1956만 상자) 순이었다. 국내에 잘 알려진 조니워커가 1800만 상자로 8위, 보드카 앱솔루트는 1121만 상자로 16위를 차지했다. 잭 다니엘은 1,058만 상자로 19위에 올랐다. 데일리메일은 “1위 결과가 예상 밖이다. 영국에서는 핌스나 고든스 진 등에 비해 소주가 비교적 생소하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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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阿(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