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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당에서 발견한 거대 뼈다귀, 그 정체는?

[사진] 마당에서 발견한 거대 뼈다귀, 그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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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뒷마당에서 거대한 뼈다귀가 발견되었다. 어른이 양손으로 들기에도 무겁고, 어른의 몸통만한 두께의 거대한 뼈다귀의 정체는 약 12,000년전 살았던 '매머드'의 넓적다리 뼈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매머드의 뼈가 발견된 곳은 미국 아이오와주 오스컬루사에 위치한 한 주택의 뒷마당이다. 뼈다귀를 처음 본 집의 아이들은 이 뼈를 '볼링 공'으로 생각했었다고 집 주인은 밝혔다. 넓적다리 뼈의 윗 부분을 볼링 공으로 착각했었다는 것이다.

조용했던 이 주택은 '발굴지'로 변했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보존 상태가 양호한 매머드의 넓적다리 뼈는 이 가정집의 거실에 보관되어 있으며, 매머드의 갈비뼈 등이 속속 출토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 가정집 마당에서 발견된 거대한 뼈다귀)

<저작권자ⓒ팝뉴스. 무단전제-재배포금지.>

호영

ㅎㅎ집주인 황당햇겟는걸요
살든집이 세간에 관심으로 ㅎ
부여나 경주에 문화재때문에
지금도 고생하는분들이 많다구
세간에관심 꼭좋은것만 아니드라구요 ^^ 2012.06.11 16:52 | 삭제 | 덧플

  • 이용덕
    우리나라는 주인이 발굴에 대한 모든 부담을 하여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그러한 것 때문에 밝혀지지 않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공룡뼈가 나온 집주인은 황당하지만 아마도 무척 좋아 할것으로 보입니다. 호영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아참, 컴이 돌아가셔서 이제 덧플 올립니다. 2012.06.12 21:46 수정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