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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 열매

왕벚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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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이
왕벚 씨앗이 익어갑니다.
아니 익었습니다.
아아니 아직 덜익은 놈도 있습니다.
아아아니 덜익은 놈, 다 익어가는 놈, 다 익은 놈
이렇게 있습니다.
아니 매달려 있습니다.
그 놈들 참 뺀돌뺀돌하니
예쁩니다.
빤딱 빤딱하니
예쁩니다.
아, 매끄러워 아주 매끄러워 보입니다.
P5251915.jpg

 
P5251916.jpg

 
P5251917.jpg

 
P5251919.jpg

 
P5251920.jpg

맛도 있습니다.
 
 
다음 홈페이지에서 왕벚 열매를 찾으니 작년에 제가 조인스 블로그에 쓴 왕벚 열매가 나오네요.
이리 자랑스러울 수가.
여태 모르고 있었다니.
ㅋㅋㅋㅋ
 
그대로 복사를 해 왔는데 다음과 아래와 같이 어지럽게 나오네요.
 

블로그 왕벚 열매

  • 2011.06.13

    빨갛게 익은 상태에서 열매 안의 수분이 빠져 나가는지 쪼글쪼글해 집니다. 그래서 무식이 탄로났습니다. 왕벚열매는 빨갛게 된 것이 익은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이렇게 무식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왕벚나무... 

그래서 그림 파일을 덧 붙입니다.

왕벚 열매.JPG


 
이렇게 또 자랑해 봅니다.

草阿(초아)

왕벚 열매를 버찌라고도 부르지요.
자랑하실만 합니다.
더 많이 자랑하셔도 됩니다. 짝짝짝 2012.05.26 19:40 | 삭제 | 덧플

  • 이용덕
    草阿(초아)님 감사합니다. 草阿(초아)님 응원의 박수소리에 기가 팍팍 살아납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2.05.26 20:56 수정 | 삭제

  • sun007
    왕벚 열매 저도 많이 따먹어 봤지요.
    지금은 제 주변에 이 나무가 없어요. 사진이 말갛게 예쁘게 찍으셨네요. 2012.05.26 21:10 | 삭제 | 덧플
    • 이용덕
      sun007님은 잡수신 경험이 있으시군요. 저는 작년에 이어 올해 맛을 봤습니다. 참 신기하게 예쁘고 맛있습니다... 사진에 대한 말씀 고맙습니다. sun007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2.05.26 21:23 수정 | 삭제
  • 들소
    붉어 졌다가 검어져야 제대로 익는 게 아닌가요? 2012.05.27 09:57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일반 벚 열매는 까맣게 되어야 먹는데 왕벚 열매는 빨간것이 다 익은 것이랍니다. 맛있습니다.ㅋㅋㅋ 들소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휴 되세요. 2012.05.27 18:37 수정 | 삭제
  • 개구리
    무식한 질문...왕벚 열매는 벚꽃이 진 뒤 맺히는 일종의 벚나무 열매인가요? 2012.05.27 10:38 | 삭제 | 덧플
    • 이용덕
      핑계를 대도록 하겠습니다. 초아님 말씀이 버찌라고.ㅋㅋㅋ 예쁘고 맛있습니다... 개구리님 방문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2012.05.27 18:44 수정 | 삭제
  • 흰구름
    탱글탱글 할 적엔 반짝이는 반사 햇살에 사진감도 되지만
    소풍하는 이들이 짖이겨 놓으면 길 바닥이...
    그래도 어릴 적 생각이 나서 한, 두개는 씹어 봅니다..달콤 새콤...
    고맙습니다..추천 도장도 꽉 찍습니다.. 2012.05.27 19:31 | 삭제 | 덧플
    • 이용덕
      흰구름님 감사합니다. 통통하니 왁스를 칠한듯한 반짝이는 것이 참 예쁩니다. 나중에 바닥에 떨어진 것을 밟으면 좋아보이지는 않지요?ㅋㅋㅋ 흰구름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2.05.28 09:13 수정 | 삭제
  • 소보
    끼맣게 된것을 따야 맛있습니다...
    그리고 열매가 커다란 것보다 작은 벗찌가 더 달고 맛있습니다.
    아마 토종으로 생각됩니다... 2012.05.28 11:22 | 삭제 | 덧플
    • 이용덕
      왕벚열매는 빨갛게 익던걸요. 일반 벚열매는 까맣게 되어야 맛있는데 왕벚은. 다 따지 못해 떨어지면 너무 아깝습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연휴 끝날 저녁 좋은 시간 되세요. 2012.05.28 19:03 수정 | 삭제
  • 은하수
    따서 보내주셔유^^ 2012.05.28 14:56 | 삭제 | 덧플
    • 이용덕
      에구 이를 어쩌나요? 손이 닿는 곳은 벌써 많이 사라졌구, 아직 달려 있는 것은 멀어 손이 닿지를 않고 그냥 혼자 조금만 먹구 말께요. ㅋㅋㅋ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5.28 19:06 수정 | 삭제
  • sansaja
    열매가 참 이쁘네요...
    어릴적 흔하던 그 작은 버찌는 아닌가봅니다....

    오늘 생신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언제나처럼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2.05.29 00:21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앵두보다 더 큰 열매입니다. 빨갛게 익어 맛있습니다. sansaja님 축하 감사합니다. 이렇게 축하해 주시어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ansaja님 행복한 시간되세요. 2012.05.29 19:29 수정 | 삭제
  • 가야인
    먹음직하게 익어가고 있군요.
    슬슬 왕벚열매를 따러 갈 준비해야겠습니다.ㅎㅎㅎ 2012.05.29 23:34 | 삭제 | 덧플
    • 이용덕
      벌써 많이 익어 떨어지고 있습니다. 동해에선. 예쁘게 탱글탱글하고 색도 곱습니다. 가야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비님 오시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동해만 비가 오는지... 2012.05.30 13:03 수정 | 삭제
  • 그ㆁㅔ
    에고, 생신이셨군요. 늦었지만 소저도 축하드리옵니다. (__)! ^^ 2012.05.31 18:29 | 삭제 | 덧플
    • 이용덕
      그ㆁㅔ남 축하 감사합니다. 그ㆁㅔ님 방문 감사합니다. 5월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6월 더 좋은 시간 되세요. 2012.05.31 20:31 수정 | 삭제
  • Cantabile
    뺀돌뺀돌, 빤딱빤딱...아주 예쁜 표현이네요.^^ 왕벚열매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2012.06.05 19:20 | 삭제 | 덧플
    • 이용덕
      Cantabile님 감사합니다. 문법적으로 어떨지 판단이 서지는 않습니다만 그렇게 표현해 봤습니다. Cantabile님 방문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시간 되세요. 2012.06.05 20:43 수정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