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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해"…술집서 정신줄 놓은 '무개념 부모'

"너무해"…술집서 정신줄 놓은 '무개념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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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는 '무개념' 부모의 사진들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다.

사진 속에서 부모는 자녀를 아랑곳하지 않고 행동한다. 아이를 술집 바닥에 재워놓고 친구들과 술을 마시거나 아이 입에 담배를 물려주고 빨도록 한다. 사진만으로 판단하면 아동 학대 수준이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와는 거리가 멀다.

네티즌들은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할 짓이 있고 못할 짓이 있다", "부모들이 개념도 철도 없는 것 같다”,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얼마나 잘 클지 걱정이다” 등 부모의 행동에 비난하는 댓글이 달렸다.

안지은 리포터, [출처=glebst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