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하나인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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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8 22:52:43
- 조회 (598) | 추천 (8) | 퍼간사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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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하나인줄 알았습니다.
봄은 하나로 오는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봄이 오는 것은 참 여러가지라는 것을 느꼈지요.
"봄이"와 "봄은"으로 구분하느냐구요?
그냥 "봄이"와 "봄은"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봄이 이렇게 오네요.

생강나무 꽃인가요?


생강나무에도 봄이 왔구요
소나무 순에도 봄이 찾아 왔네요.


새순이 까칠하지만 새잎이 나오고 있습니다.
봄이 그렇게 하라고 시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진달래에게도 봄이 찾아 왔는데 조금 늦게 찾아 오는 중인가 봅니다.


봄이 이렇게 나누어 찾아 오고 있습니다.
순진하게 봄이 하나인줄 알고있었나 봅니다.
봄은 그렇게 다가 오지만
느끼는 것은 개개인이 다르겠지요?
하나의 커다란 틀만 같이하고 개성에 따라 느끼는 것은 비슷하더라도 미묘한 차이가 있겠지요?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지 않다면 완전 달리 느낄 수도 있구요.
이런 사진은 어떠세요?



봄은 하나로 오는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봄이 오는 것은 참 여러가지라는 것을 느꼈지요.
"봄이"와 "봄은"으로 구분하느냐구요?
그냥 "봄이"와 "봄은"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봄이 이렇게 오네요.

생강나무 꽃인가요?


생강나무에도 봄이 왔구요
소나무 순에도 봄이 찾아 왔네요.


새순이 까칠하지만 새잎이 나오고 있습니다.
봄이 그렇게 하라고 시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진달래에게도 봄이 찾아 왔는데 조금 늦게 찾아 오는 중인가 봅니다.


봄이 이렇게 나누어 찾아 오고 있습니다.
순진하게 봄이 하나인줄 알고있었나 봅니다.
봄은 그렇게 다가 오지만
느끼는 것은 개개인이 다르겠지요?
하나의 커다란 틀만 같이하고 개성에 따라 느끼는 것은 비슷하더라도 미묘한 차이가 있겠지요?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지 않다면 완전 달리 느낄 수도 있구요.
이런 사진은 어떠세요?




제 기억력은 일년을 넘지 못하나 봅니다... 2012.03.29 10:13 | 삭제 | 덧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