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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피 빨아먹는 '산거머리' 국내 첫 발견…지구온난화 가속회 징후

사람 피 빨아먹는 '산거머리' 국내 첫 발견…지구온난화 가속회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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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민숙영 기자 = 아열대 지역에만 서식하는 '독실산거머리(가칭)'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됐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사람과 동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성 독실산거머리(해마딥사 류큐아나)가 전남 신안군 가거도에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독실산거머리는 산이나 숲의 이동통로에서 대기하다 사람이나 동물의 움직임으로 생긴 온도변화와 공기 움직임, 진동 등을 감지해 흡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회 흡혈 시 1㎖의 혈액을 30분~1시간까지 섭취하지만 최대 2~6㎖까지도 가능하다.

흡혈 시 마취성분이 나와 사람이나 동물이 통증을 못 느끼며 항응고제도 분비돼 흡혈 부위가 상당기간 지혈이 되지 않아 경우에 따라 상당한 양의 출혈이 지속될 수도 있다.

서울대 수의대 채준석 교수팀이 분석한 결과 독실산거머리는 사람과 생쥐, 족제비, 울새 등의 피를 빨아먹고 살지만 야생동물이 옮기는 브리케치아와 아나 플라스마 등의 병원체는 검출되지 않아 질병의 매개가 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던 이 산거머리는 한국 서식종인 다른 16종의 거머리와는 달리 땅에서 살며 가거도 독실산 지역에서만 서식한다. 2.5~3.0㎝의 길이에 원통형이며 신축성이 뛰어나다.

산에 있는 낙엽 속이나 바위 밑 등 습도가 높은 곳을 좋아하며 장마철에 나타나기 시작해 9월 중순까지 활동한다. 기온이 낮고 건조할 때는 땅속에서 휴면상태가 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산거머리는 아열대 서식종으로 동남아시아와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다"며 "최근 기후변화로 우리나라의 일부 기후구가 아열대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가거도에만 서식하고 있는 산거머리의 분포지역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일본은 흡혈성 산거머리가 홋카이도 지역을 제외한 일본 전역으로 확대되자 관련 지자체별로 산거머리 퇴치법이나 흡혈예방법 등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shuying@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옮기기


박PD


정말 정말 오랜만에 보는 물건이네요 귀한 물건이네요... 부럽습니다 2017.01.18 16:25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
    아버님 쓰시던 연장통에서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습니다.
    제가 처음 본것이 50년도 더 되었거든요....

    박PD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7.01.18 17:16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저도 어릴적 많이 보았습니다.
    귀한 물건 요즘은 보기 힘들지요.
    발견 맞습니다. 고이 간직하셔서 자손들에게 물러주셔요. 2017.01.18 23:33 | 삭제 | 덧플
    • 이용덕
      아버님이 쓰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공구함에서 보고 좋았거든요.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7.01.19 09:56 수정 | 삭제
  • Wildox
    어릴적에..저런 저울도 집에 없어서 이웃집에서 빌려다 썼답니다. 2017.01.19 07:45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전엔 서로 빌려다 쓰는 것이 정이었지요.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 2017.01.19 09:58 수정 | 삭제
  • 소보
    어릴때 보던 저울이네요.
    저도 반가운 물건입니다. 2017.01.19 16:53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정말 오랜만에 만났거든요.
      설마 연장통속에 있으리라고 생각도 못했었구요.
      그래서 더 반가웠습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2017.01.20 11:57 수정 | 삭제
  • modrige
    특히 한약방에서 자주 보았던.
    너무 오랜만에 보니 신기하다는 생각이 먼저..
    아버님이 많이 그리우셨을듯... 2017.01.19 19:59 | 삭제 | 덧플
    • 이용덕
      아버님이 쓰시던 물건을 보면 생각이 납니다.
      부모님께 잘했던 잘 못했던 다 후회한다 하더니 지금 제가 그렇습니다...

      modrige님 방문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2017.01.20 11:59 수정 | 삭제
  • fabiano
    60~70년대에 흔하게 보던 저울이 이제는 거의 구경조차 힘든 그 시절의 물건입니다.
    이 저울은 그리 무겁지 않은 물건을 계량하고 바닥이 둥근 접시에 줄을 매단
    저울도 있었는데 그것은 한약방에서 많이 사용되었슴다.
    2017.01.20 20:30 | 삭제 | 덧플
    • 이용덕
      사진의 저울은 60년대 중반에 아버님께서 쓰시던 것이거든요.
      곡물이나 그런것 무게를 달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fabiano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7.01.20 20:35 수정 | 삭제
  • 리버룸
    우아... 추억의 막대저울이네요. 60년대에도 고물수집하는 아저씨가 많이 썼던 저울입니다.
    아주머니들은 아저씨더러 속인다고 야단을 치며 돈 더 달라고 하고.. 그리고 정육점에도 저런 저울을
    썼는데, 믿음이 가지않았지요.ㅎㅎ
    귀한 유산입니다... 2017.01.21 10:11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저울을 보는데 아버님생각이 났습니다.
      열심히 사셨었거든요.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7.01.21 10:26 수정 | 삭제
  • Eco-man
    불과 20~30년전까지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저울이네요.
    반갑네요. 2017.01.22 19:51 | 삭제 | 덧플
    • 이용덕
      어느날부터 뜸해지더니 요즘엔 구닥다리저울이 되어 쓰이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50여년전에 아버님이 쓰시던 것을 봤었거든요.
      참 오랜시간 만에 보니 반가웠습니다.

      Eco-man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7.01.22 20:08 수정 | 삭제
  • 가야인
    손막대 저울은 정확한 무게를 측정하는 전통기구로
    저울로 무게를 달아 물건을 사고 파는 장날 장터모습이 그려집니다.

    정유년 행복한 설을 맞아 온 집안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7.01.26 15:59 | 삭제 | 덧플
    • 이용덕
      덕담 감사합니다.
      아버님이 쓰시던 것이라 더 반가웠습니다.

      가야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7.01.26 17:59 수정 | 삭제
  • 김초리의 시마을
    귀한 물건, 추억이 담긴 물건이네요. 손막대저울 이름도 그리움을 자아냅니다. 2017.01.30 17:15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나름대로 추억이 있는 저울입니다.

      김초리의 시마을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2017.01.30 19:21 수정 | 삭제
  • 피케노
    지난날을 돌아보게 합니다... 2017.02.04 23:52 | 삭제 | 덧플
    • 이용덕
      사진의 저울을 쓰시던 젊은 시절의 아버님을 기억해 봅니다.

      피케노님 방문 감사합니다. 덧플이 많이 늦었습니다. 편안한 휴일 오후 되세요. 2017.02.05 14:01 수정 | 삭제
  • 은하수
    어려서 많이 보던 손저울이네요 2017.02.06 10:25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어느날부터인가 보이지 않는 저울이지요.
      아버님 쓰시던 것을 정말 오랫만에 봐서 반가웠습니다.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7.02.06 10:44 수정 | 삭제                    



  • 아름이



    Happy New Year !!!
    2017.01.01 13:49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감사합니다.

      아름이님 방문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01.01 19:25 수정 | 삭제


  • 김초리의 시마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01.01 15:37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감사합니다.

      김초리의 시마을님 복 많이 받으세요. 2017.01.01 19:28 수정 | 삭제
  • 소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01.01 17:45 | 삭제 | 덧플
  • 눈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정유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7.01.01 19:54 | 삭제 | 덧플
  • 나팔수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ㄱ시길 기원 합니다 2017.01.01 20:58 | 삭제 | 덧플
  • 리버룸
    조인스 기둥 같으신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2017.01.01 21:18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감사합니다. 과찬으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리버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01.01 21:26 수정 | 삭제
  • melodyⓚ
    나무 그늘 같으십니다. 변함없이 ..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로긴을 안했어요.. 나중에 다시 오겠습ㄴ다) 2017.01.01 22:15 수정 | 삭제 | 덧플
    • mEloDyⓚ
      추천하러 왔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7.01.06 13:44 삭제
    • 이용덕
      고맙습니다.
      올해시작도 벌써 며칠 지났는데 저는 크게 변화한 것이 없어 아쉽습니다.

      mEloDyⓚ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7.01.06 16:44 수정 | 삭제
  • Eco-man
    작년 한해동안 많이 고마웠습니다.
    2017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일상이 계속 되시기 바랍니다. 2017.01.01 23:05 | 삭제 | 덧플
  • 수수알
    지난 한해 추천과 덧글에 감사드리며,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17.01.02 08:58 | 삭제 | 덧플
  • sunb5850
    떠오르는 새 해는 보셨는지요?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7.01.02 10:54 | 삭제 | 덧플
    • 이용덕
      안산엔 안개가 뜨는해를 먼저 보고 말았습니다,,,

      sunb5850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01.02 21:56 수정 | 삭제
  • 호주에서
    늘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7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01.02 15:25 | 삭제 | 덧플
  • 草阿(초아)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복 많이 받구요.
    웃을일이 가득한 나날들 되어요. 2017.01.02 23:15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감사합니다.

      草阿(초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01.03 08:25 수정 | 삭제
  • 은하수
    늘 건강하시고 한결 같길 기원합니다 2017.01.03 16:34 | 삭제 | 덧플
  • 벡크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幸福)하시고,
    즐거운 나날로 가득차시길 기원합니다.
    늘 관심가져 주시는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01.04 13:47 | 삭제 | 덧플
    • 이용덕
      덕담 감사합니다.

      벡크님 웃을일 많은 새해 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017.01.04 18:39 수정 | 삭제
  • 가야인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도 좋은 기사로 조블가족님들을 즐겁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2017.01.05 00:21 | 삭제 | 덧플
    • 이용덕
      덕담 감사합니다.

      가야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01.05 09:40 수정 | 삭제
  • Wildox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떡두꺼비 같은 손자 보기를 기원합니다. 2017.01.05 07:53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감사합니다.
      손자와 손녀는 봤는데 올해는 외손을 보고 싶습니다.

      Wildox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01.05 09:42 수정 | 삭제
  • modrige
    새해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늘 건강하시옵기를.. 2017.01.09 16:45 | 삭제 | 덧플
  • mulim1672
    이용덕님도 새해, 소망 꼭 이루서서. 2017.01.09 18:14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감사합니다.

      mulim1672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2017.01.09 20:05 수정 | 삭제
  • 가을남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2017.01.10 05:33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감사합니다.

      가을남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2017.01.10 06:49 수정 | 삭제
  • 피케노
    지난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삶이 늘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2017.01.10 23:41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감사합니다.

      피케노님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017.01.11 07:39 수정 | 삭제                    




  • 돈가스


    냉이는 나물 중에서 단백질의 함량이 가장 풍부하고 철분과 칼슘 등의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여, 어린이나 여성, 노인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유익한 식품이랍니다.
    좋은 냉이를 고르는 방법은 잎과 줄기가 작고 향이 진한 것일수록 좋다고 합니다. 또한, 뿌리가 너무 굵거나 질긴것은 피하도록 하세요.
    2016.12.13 16:30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나이든 사람들은 좋아하는데 아이들은 안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우리집 아이들은 냉이를 참 좋아해서 가족들이 다 잘 먹습니다.
      향이 봄을 생각나게 해서 좋구요...

      돈가스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2016.12.13 19:51 수정 | 삭제


  • Wildox
    우리집 식구도..냉이를 며칠간 캐서 쌓아 놓았답니다. 오늘 저녁은 지창구 국을 끓이는 중입니다. 2016.12.13 17:50 | 삭제 | 덧플
    • 이용덕
      아니 어디에 그리 많은지 알면 이쁜색시하고 캐러 갈까하구요.ㅋㅋㅋㅋㅋ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2016.12.13 19:52 수정 | 삭제
  • 소보
    냉이가 얼지 않았군요. 방석식물 냉이는 겨울에 안죽고 살다가 봄에 젤먼저 꽃을피우고 씨앗을만들어요.
    키가 작으니 부지런하지 않으면 키큰 식물들이 나와서 그늘지면
    꽃도 못피거든요. 작아도 다 사는 재주가 있지요. 2016.12.14 17:15 | 삭제 | 덧플
    • 이용덕
      냉이가 제법있었습니다. 작은것은 놔두고 대강 큰 것들만 찾아 데리고 왔습니다.
      가을에도 냉이 향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덧플이 많이 늦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6.12.15 21:39 수정 | 삭제
  • sunb5850
    지난주저도 옥천 고향에 가서 냉이 한봉다리 캐다 국 끓여먹었습니다
    겨울 냉이도 향이 정말 진하네요
    겨울은 봄이 오는 길목이라죠?
    2016.12.14 17:52 | 삭제 | 덧플
    • 이용덕
      냉이는 봄냉이나 가을냉이나 향은 비슷했습니다.
      이쁜색시가 좋아하거든요.

      sunb5850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6.12.15 21:43 수정 | 삭제
  • 가야인
    사랑받는 남편의 역활을 참 잘 하셨군요
    겨울철에 먹는 냉이국은 별미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2016.12.15 11:07 | 삭제 | 덧플
    • 이용덕
      이쁜색시 감독하에 끓인 냉이국이 맛있었습니다....

      가야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6.12.15 21:48 수정 | 삭제
  • 리버룸
    못말릴 금슬부부시네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머 그런 집은 아니리라 굳게 믿으며.^^
    봄도 아닌데 냉이라니 양지바른 곳에서 캐어왔을 굳은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저도 비슷한 거라도 따라해 볼 요량으로 큰 슈퍼에가서 둘러볼 참입니다... 2016.12.17 13:17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저는 소문은 안내고있습니다. 다만 자랑을 조금 아주 조금하고 있긴합니다만.ㅋㅋㅋㅋ
      냉이향이 참 좋습니다. 더 있었으면 좋으련만 냉장고에는 이제 더 머물지를 않아 아쉽습니다.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주말 저녁 즐거움 가득하세요. 2016.12.17 18:52 수정 | 삭제
  • 김초리의 시마을
    전 냉이를 캐고나면 바로 향을 맡는데 그 향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2016.12.17 22:43 | 삭제 | 덧플
    • 이용덕
      냉이를 캐다보면 나중엔 구분하기 어려워 이쁜색시에게 확인을 하가도 합니다.

      김초리의 시마을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6.12.18 08:28 수정 | 삭제
  • 아름이
    참 잘하셨어요..
    이쁜 색시가 고맙다고 하셨겠네요..
    얼른 손이 다 나으셔야할텐데...

    여긴 한 겨울인데, 거긴 냉이가 나오다니..참으로 신기하네요..

    2016.12.18 09:46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땅이 아직 덜얼어 냉이를 캘 수 있었습니다.
      이쁜색시는 깁스를 풀었는데 운동치료가 힘들어 보입니다.
      저리고 아프다고 자주 말하거든요.

      아름이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음 가득한 시간 되세요. 2016.12.18 10:57 수정 | 삭제
  • modrige
    저희집은 바지락조개와 된장을 풀어서..
    입맛잃은 나른한 봄철에 딱이지요..후훗.. 2016.12.19 13:52 | 삭제 | 덧플
    • 이용덕
      바지락을 넣어서 끓여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쁜색시가 손을 잘 못쓰는 상황이라
      이쁜생시의 감독지휘하에 그만큼이라도 끓여 다행이라 위안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modrige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6.12.19 21:19 수정 | 삭제
  • 은하수
    겨울인데도 주변에 많이 올라오네요 2016.12.21 21:35 | 삭제 | 덧플
    • 이용덕
      냉이는 봄에만 나오는 줄로 알았었는데
      요즘 계절에도 캘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봄향기를 한겨울에 맡았습니다.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6.12.21 21:55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요즘은 철이 아닌대도 꽃이피기도하고 냉이도 자라나 봅니다.
    겨울에 봄향기 맡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12.27 23:27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계절 구분을 하지 못할만큼 철없이 나오는 채소와 과일이 많지요.
      그런데 냉이는 아들 며느리에게 맛보게 하려고 키워주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ㅋㅋㅋㅋ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신나는 날 되세요. 2016.12.28 10:02 수정 | 삭제
  • 리버룸
    예쁜색시 손목은 다 나으셨는지... 저리고 아파도 결국은 시간이 약이되더군요
    한동안 무거운건 절대 안들고 했는데, 이젠 들어도 괜찮습니다.
    받을 복이 있으셔서 예쁘니 색시 얻으셨고, 주거니 받거니 행복하시기를... 2016.12.30 10:54 | 삭제 | 덧플
    • 이용덕
      깁스풀고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제 조금 씋수 있다고 물리치료와 운동치료를 그만받겠다고 우깁니다.
      차차 나아지리라 믿으려 합니다...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연말 정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12.30 12:36 수정 | 삭제                    




  • 돈가스


    미꾸라지에는 칼슘이 아주 많이 함유돼 있는데요. 우유보다 칼슘 함량이 높다고 합니다. 미꾸라지에 들어있는 칼슘은 인체에 흡수도 잘 되기때문에 골다공증 예방 등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의외의 효능으로는 혈관 건강을 개선해 주는 것도 있습니다.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고 철분 함량도 높아서 혈액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꾸라지는 혈관 회춘제라는 별명도 있답니다.


    2016.12.13 16:33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미구라지가 혈관에도 좋군요.
      이쁜색시가 추어탕도 잘 먹어 좋습니다.

      돈가스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을 일 많은 저녁시간 되세요. 2016.12.13 19:54 수정 | 삭제


  • Wildox
    얼마전 영월 역전앞 (올갱이국) 맛집에서.. 올갱이 국으로 점심을 먹는데..올갱이가 중국산이 였습니다. 그런데 벽에 붙은 고객들의 글씨는 "동강 올갱이.. 역시 맞있다"고 써 놓은 거 있지요. 2016.12.13 17:49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올갱이도 수입을 하나보군요.
      삶아서 옷핀으로 한개씩 뽑아먹는 것도 재미있는데.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2016.12.13 19:56 수정 | 삭제
  • sunb5850

    사모님께서 생신상 받고 맛있게 드셨겠습니다

    저도 금산 친정집 앞이 봉황천입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물고기를 한 양동이 잡아 오시면 엄마께서 어죽을 끓여주셨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친정아버지가 생각나네요



    2016.12.14 17:46 | 삭제 | 덧플
    • 이용덕
      미꾸라지매운탕을 보시면서 어르신 생각을 하셨군요.
      좋은 추억이셨지요?

      sunb5850님 방문 감사합니다. 덧플이 많이 늦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12.15 21:51 수정 | 삭제
  • 소보
    참 맛있어 보입니다.
    영양도 좋고 오래 산다는 국수도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생신축하드립니다. 2016.12.14 18:12 | 삭제 | 덧플
    • 이용덕
      이제 집에는 부부만 남았으니 둘이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냉이국도 끓여서 먹고 미꾸라지매운탕도 먹으러 가고.
      그냥 부담적게 보내려구요. 축하 고맙습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신나는 일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6.12.15 21:54 수정 | 삭제
  • 가야인
    용덕님의 미꾸라지매운탕 기사를 읽다보니
    오늘 점심때 추어탕을 먹어봐야 겠습니다. 2016.12.15 11:10 | 삭제 | 덧플
    • 이용덕
      블로그에서 음식에 대한 내용을 보면 맛보고 싶어집니다.
      저도 그러한 유혹을 많이 받거든요....

      가야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2016.12.15 21:57 수정 | 삭제
  • 리버룸
    추어탕을 저는 못먹어서 남편이 밖에서 잘 사먹는데, 영양가 참 좋대요.
    색시 부인 팔목이 어서 나아야하는데... 저도 전에 미얀마가서 부처님께 물을 붓는 의식을
    따라해보고 내려오다 미끄러져 손목 조금위 다쳐 몇달 고생했습니다. 휴유증 없이 쾌유하시길~~~ 2016.12.17 13:21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 깁스를 엊그제 풀고 이제는 물리치료와 운동치료를 하고 있는데 안스럽습니다....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2016.12.17 18:48 수정 | 삭제
  • modrige
    남편살아생전에 못해준게 딱 한가지..추어탕..
    팔팔하게 살아있는 놈들에게 굵은소금을 뿌린다는게 끔찍해서요..ㅎㅎ
    이용덕님처럼 저희도 추어탕만은 외식으로 해결..
    지금은 그립고 그리운 추억이 되어 버렸습니다. 2016.12.19 13:48 | 삭제 | 덧플
    • 이용덕
      큰 그릇에 미꾸라지를 넣고 굵은 소금을 뿌리면 정말 애처롭지요.
      저도 그런것을 보는 것은 정말 싫습니다.
      그런데 식당에서는 그냥 잘 먹습니다.

      modrige님 방문 감사합니다. 건강 챙기시는 계절 되시구요. 2016.12.19 21:24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국수가락처럼 오래 오래 살으시라고 그려셨군요.
    이쁜 색씨를 위해주시는 그 맘이 참으로 흐뭇합니다. 2016.12.27 23:25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생일에 가능하면 국수를 먹어야 된다 생각하거든요.
      별 생각을 다 하지요?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12.28 09:54 수정 | 삭제
  • 아름이

    추어탕을 먹어 본 적은 없으나
    생선 매운탕은 아주 좋아하지요..

    식당 외관도 그럴듯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추운 날 얼큰한 매운탕이 제격이지요.
    2016.12.28 09:31 | 삭제 | 덧플
    • 이용덕
      이쁜색시가 잘 먹어 가끔 먹으러 다닙니다. 여기저기 추어탕집을 다니거든요.
      생선 매운탕은 정말 좋구요.
      생선 매운탕은 이쁜색시가 끓이는데 추어탕은 잘 못해 주로 식당을 이용합니다.

      아름이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을 일 많은 날 되세요. 2016.12.28 09:59 수정 | 삭제
  • 파우
    어디멘지 맛집 추어탕도 맛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2017.01.02 00:48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감사합니다.

      파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01.02 07:09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아직 영화는 보지 못하였지만,
    보고 싶은 목록중에 넣어두겠습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나 소설이 좋아요.
    괜히 덩달아 행복해지는것 같거든요. 2016.11.25 22:34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영화를 같이 보았던 많지 않았던 사람들은 대부분 영화가 끝나고도 다른영화처럼 바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일어나지 않고 자리에 잠시 앉아 있었습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11.26 07:55 수정 | 삭제


  • 아름이
    좋은 영화인 것 같은데, 저도 아직 못 봤습니다..

    다른 데 쓰신<마> 씨 사진을 봤어요.
    <마> 씨앗이 희한하게 생겼네요.
    마가 건강에 좋다고 해서 워싱턴서 샀는데 여긴 한개에 2만 2천원 이에요.
    한국은 얼마나 하는 지 몰라도요..
    2016.11.26 10:44 | 삭제 | 덧플
    • 이용덕
      자연산 마는 자그마하거근요.
      그런데 농사지은 마는 제법 큽니다.
      그곳에서는 이곳보다 비싼편이군요.
      이쁜색시가 갈아서도 주고 쪄서도 주는데 쪄서 먹는 것이 저는 더 좋습니다.

      아름이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움 가득한 시간 되세요. 2016.11.26 11:10 수정 | 삭제
  • Wildox
    치매 환자가 있다면..매일 같이 전쟁을 치룰겁니다. 2016.11.26 18:23 | 삭제 | 덧플
    • ?댁슜??M
      예, 가정이 파탄나다 시피 됩니다.
      누군가가 조금만 도움을 주어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예전 할머니가 치매증상이 심하신 편이었는데 이쁜색시는 치매환자인 시할머니를 10년 넘게 모셨거든요.
      아마도 가정을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이용덕입니다. 2016.11.26 19:12 수정 | 삭제
  • 파우
    치매보단 2-3년 누운 어머니때문에 이점저점 고생한 안사람을 이제 생각해보겠습니다. 2016.11.28 19:28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병수발하시는 분은 정말 어렵지요. 힘내시라 응원합니다.
      어르신께서 하루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파우님 방문 감사합니다. 덧플이 많이 늦었습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2016.11.29 20:25 수정 | 삭제
    • 파우
      저의 한글 씀이 부족하군요. 과거시제를 잘못 표현해서 오해유발입니다. 1993년이전 얘기입니다^^ 2016.11.30 08:05 삭제
    • 이용덕
      그러셨군요.
      저의집은 이쁜색시가 치매기가 있으신 시할머니를 어린아이 둘과 함께 13평 아파트에서 10여년 이상을 모셨었거든요.
      몇 년을 휴식하고는 조금 넓은 집이지만 시아버지를 15년 넘게 모셨으니 이쁜색시 맞지요?

      파우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 되세요. 2016.11.30 09:01 수정 | 삭제
    • 파우
      네 대단히 이쁜색시이시고 감동입니다. 그리고 큰기쁨과 복이십니다. 2016.11.30 12:32 삭제
    • 이용덕
      그렇지요? 고맙습니다.

      파우님 방문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2016.11.30 17:19 수정 | 삭제
  • 가야인
    만추의 계절에 마음을 울리는 영화를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2016.11.29 20:53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영화와 같은 사랑을하고 싶습니다. 배우자가 병이 깊어도 변하지 않는 그러한 사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야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6.11.29 21:14 수정 | 삭제
  • fabiano
    정말, 치매는 모든 사람 특히, 가족들에게 힘든 일입니다.
    그래도 노트북 내용같은 사랑이 필요합니다. 2016.11.30 08:56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영화같은 사랑이 하고 싶습니다.
      나이들어 남는 것은 부부 밖에 없어 보이거든요.

      fabiano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움 가득한 날 되세요. 2016.11.30 09:05 수정 | 삭제
  • 리버룸
    가족사랑의 좋은 영화 보셨군요. 오촌이 가자고 했는데, 여행을 앞둬서 못갔습니다.
    예쁜색시는 예쁠 이유가 충분하시네요. 용덕님의 심장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2016.11.30 12:19 | 삭제 | 덧플
    • 이용덕
      그리해서 이쁜색시가 된 것이지요. 고맙습니다.
      노트북 영화는 영화를 보고 바로 일어서는 관객이 없던걸요.
      잔잔하게 와 닿은 느낌이었습니다.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6.11.30 17:26 수정 | 삭제
  • 소보
    아. . 그래서 이쁜색시라고 하시는군요.
    이쁜색시 맞습니다. 많이 이쁜색시 입니다.
    그런데요 남편이 이쁘지 않으면 시부모 병수발 못합니다. 2016.11.30 16:15 | 삭제 | 덧플
    • 이용덕
      겉모습보다 속깊은 색시라 이쁜색시입니ㄷ. 그리해도 거짓은 아니거든요.ㅋㅋㅋㅋ
      그렇지요? 제가 좋으니까 이쁜색시가 되었겠지요????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을 일 많은 저녁시간 되세요. 2016.11.30 17:29 수정 | 삭제
  • modrige
    지금은 그럭저럭 건강은 합니다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치매 소리만 들어도
    화들짝 놀래곤 합니다. 겁이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가족들한테 피해안끼치고 깨끗하게 생알 마감하고 싶은데 하늘이시여..
    건강하세요. 이용덕님!!! 2016.12.05 11:58 | 삭제 | 덧플
    • 이용덕
      건강은 항상 잘 챙기셔야 되겠습니다.
      건강하지 못하면 자식들도 고생을 하거든요.
      저희 부부도 치매가 제일 걱정입니다.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날 조용하게 떠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렇게 희망하거든요...

      modrige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6.12.05 19:46 수정 | 삭제
  • 은하수
    멋진 여가시간을 보내셨네요 바쁘다보니 극장은 먼나라 같네요 2016.12.06 09:25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가급적이면 영화 관람이라도 정기적으로 하려 노력하거든요.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움 가득하세요. 2016.12.06 10:31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한번 물었다하면 끝까지 가자게 요즘 현실이지요....ㅠ.ㅠ 2016.11.14 23:09 | 삭제 | 덧플


    • 이용덕
      요즘엔 안타가운 일들이 많아 아쉬움이 큽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11.15 09:04 수정 | 삭제


  • modrige
    온통 쓸쓸함으로 대표된느 가을냄새가 진동..
    정치판도 풍경도..겨울지나 봄이 되면 모든것이
    제대로 풀렸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2016.11.15 14:10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가을이 점검 깊어져 이제는 겨울 초입같습니다.
      뉴스에서는 안타까운 내용을 보도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modrige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시간 되세요. 2016.11.15 16:38 수정 | 삭제
  • 파우
    다른 차들은 말끔한데 검은 차만 혼자 피박쓰고 있는 게 답없는 우리와 같군요. 2016.11.15 23:44 | 삭제 | 덧플
    • 이용덕
      뉴스에선 안타까운 내용이 너무 많이 나와 아쉽습니다.

      파우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움 가득한 날 되세요. 2016.11.16 07:41 수정 | 삭제
  • Wildox
    시몬느 너는 들리느냐? 낙엽 쓸어 내리는 소리를? ㅎㅎㅎ 2016.11.17 11:51 | 삭제 | 덧플
    • 이용덕
      요즘 한창이지요. 색색의 낙엽이 바람에 몰려다니고 젖은 낙엽은 도로에 붙어서 떨어질줄을 모르고 있지요.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2016.11.17 18:20 수정 | 삭제
  • Eco-man
    저런 풍경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귀찮음 보다는 정겨움으로 다가 오는데....! 2016.11.17 20:21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낙엽이라는 단어도 내년으로 넘어가겠지요.
      흔할때 낭만을 즐겨야 되겠습니다.

      Eco-man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2016.11.17 20:38 수정 | 삭제
  • 쑥국새
    오랜만에 뵙습니다. 오래전엔 님의 방에 가끔 들리곤 했는데....제 생각으론 용덕님은 심성이 참 착하고 자상해 보입니다. 예쁜 아내와 안동 국밥을 맛있게 먹었다니 참 행복한 시간이었겠네요. 얼마 안있어 추운 겨울이 올 터인데 건강관리 잘 하십시오~~ 2016.11.17 22:37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
      가끔 방문해 주셨다니 더욱 고맙습니다.
      가정에서 소소하게 겪는 것을 큰 꾸밈없이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쑥국새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2016.11.17 23:25 수정 | 삭제
  • 소보
    낙엽이 뒹구는 날도 얼마남지 않았겠지요.
    올가을은 참 . . . 티비 보기 싫습니다.
    2016.11.19 20:29 | 삭제 | 덧플
    • 이용덕
      낙엽도 곧 사라지겠지요.
      정치도 그렇지만 언론이 자중해야 되겠습니다.
      뉴스가 아니라 한쪽으로 치우친 선동으로 생각되구요.
      안정을 희망해 봅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6.11.19 21:25 수정 | 삭제
  • 은하수
    이제 가을이 멀리간 느낌입니다 겨울 힘차게 받아들 이자구요 2016.11.24 07:04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낙엽도 사라지겠지요.
      낙엽은 낭만도 있는데..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날 되시구요. 2016.11.25 10:49 수정 | 삭제
  • 리버룸
    한해 무척 속절없이 가버리는군요..
    비에젖은 낙엽이나 바람에 떼그르 구르는 낙엽이나 한해를 마감하는
    전령사 같습니다. 2016.11.30 12:26 | 삭제 | 덧플
    • 이용덕
      낙엽이 한달도 저물어가는 저녁시간에 한달 남아지는 오늘을 나타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2016.11.30 17:31 수정 | 삭제
  • 벡크
    여기 어울릴 듯한 노래 한곡 있어 띄웁니다.
    쓸쓸한 때이지만, 추억이 몰려오는 계절이기도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mGCDLSZhyQI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에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에
    내가 부모 되어 알아 보리라
    2016.12.01 01:04 | 삭제 | 덧플
    • 이용덕
      낙엽에 적절한 노래 고맙습니다.
      얼마전 아버님을 다른 세상에 모시고 허전함이 낙엽과 겹쳐집니다.

      벡크님 방문 감사합니다. 덧플이 많이 늦었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2016.12.02 09:09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마주보고 답례 윙크 해주셨나요? ㅎ 2016.11.14 23:08 | 삭제 | 덧플


    • 이용덕
      그냥 보고만 말았습니다.
      같이 윙크해 주면 좋아하는 것으로 생각할까봐서...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 2016.11.15 09:05 수정 | 삭제


  • modrige
    윙크라는 제목에서
    살짝꿍 하는 손자 사진이 나올줄 알았는데..ㅎㅎㅎ 2016.11.15 14:11 | 삭제 | 덧플
    • 이용덕
      손주가 예쁜짓을 점점 더 많이하고 있습니다.
      자주 가면 부담될까봐 자주 못가고 영상통화와 전화로만 만나고 있습니다...

      modrige님 방문 감사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2016.11.15 16:42 수정 | 삭제
  • Wildox
    나도 손녀 사진을 기대 했었는데.ㅎㅎㅎ 2016.11.17 11:49 | 삭제 | 덧플
    • 이용덕
      실망시켜 드렸군요.ㅋㅋㅋㅋ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시간 되세요. 2016.11.17 18:22 수정 | 삭제
  • 가야인
    도심에서 보기힘든 따뜻한 정이 흐르는 행동이로군요! 2016.11.20 21:10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재미있어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가야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세요. 2016.11.21 12:55 수정 | 삭제
  • 은하수
    ㅎㅎㅎ 생각이 즐거워요 2016.11.24 07:05 | 삭제 | 덧플
    • 이용덕
      즐거운 생각은 좋거든요. 인상도 안쓰게 되구요...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을 일 많은 날 되세요. 2016.11.25 10:48 수정 | 삭제
  • 리버룸
    ㅎㅎ 난 생각없이 길 건너다니는데..역시 재밋상 있으시네요.~_* 2016.11.30 12:22 | 삭제 | 덧플
    • 이용덕
      한마디로 표현하면 주위가 산만한 편이지요?
      ㅋㅋㅋㅋㅋ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로 기억되는 날 되시구요. 2016.11.30 17:33 수정 | 삭제                    




  • 박PD


    이용덕 선생님의 블러그를 매일 구독하는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이용덕 선생님 힘내십시오 2016.10.20 14:42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박PD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6.10.20 20:06 수정 | 삭제


  • 진주사람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확신합니다. 2016.10.20 16:06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감사합니다.
      아마도 편안한 곳으로 가셨으리라 희망해 봅니다.

      진주사람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음 가득한 시간 되세요. 2016.10.20 20:09 수정 | 삭제
  • 소보
    이렇게 좋은 가을날 가셨으니 가을보다 더좋은 곳이기에
    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2016.10.20 20:29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
      아마도 편안한 곳에 머무시리라 생각합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6.10.20 20:37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2016.10.20 22:18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
      아마도 이제는 편안한 곳에서 편히 쉬시고 계실 것입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2016.10.20 22:45 수정 | 삭제
  • 김신영
    이 세상보다 다른 세상은 좀 더 편안한 세상이리라 믿습니다. 힘내십시오 2016.10.21 12:35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 이승에서의 고단한 삶을 마감하셨으니 편안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김신영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2016.10.21 15:45 수정 | 삭제
  • modrige
    위로의 말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10.21 17:58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감사합니다. 근심걱정 없는 세상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modrige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6.10.21 23:22 수정 | 삭제
  • sunb5850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올해 친정아버지께서 멀리 가셔서 소식을 접하며 울컥 합니다

    2016.10.21 22:10 | 삭제 | 덧플
    • 이용덕
      생각나시겠지요.
      아직 정리가 안된 아버님 방을 볼때 많이 아쉽습니다.

      sunb5850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2016.10.21 23:25 수정 | 삭제
  • 김초리의 시마을
    많이 마음이 아프셨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음은 영혼과 육신의 분리니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어드리세요. 2016.10.22 03:59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아마도 편안한 세상에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김초리의 시마을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10.22 07:57 수정 | 삭제
  • Wildox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초등 1년때 모셨습니다. 2016.10.23 16:42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
      어르신과는 오래전에 이별하셨군요.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6.10.23 17:50 수정 | 삭제
  • Eco-man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힘 내시기 바랍니다. 2016.10.30 09:00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
      유품을 조금씩 정리하고 있는데 하나하나 마다 추억이 있어 가슴이 메어집니다.

      Eco-man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2016.10.30 09:03 수정 | 삭제
  • 리버룸
    어머나... 그런 일을 너무 늦게서야 알게됐습니다.
    한국전쟁전 북쪽 황해도에서 그렇게 용감히 싸우시다 고생하신 용사님이신데....
    고인의 명복을 빌어마지 않습니다.. 2016.10.31 10:54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
      정말 큰 고통 없이 가셔서 위안으로 생각합니다.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2016.11.01 13:57 수정 | 삭제
  • 은하수
    늦게나마 명복을 빕니다 2016.11.02 07:34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11.02 08:38 수정 | 삭제
  • 파우
    한국전쟁전 북쪽 황해도에서 용감히 싸우신 용사님이 아버님이시군요.
    (한국전쟁 중이라 생각되는데) 천수 다하신 후에 본향으로 가시어 명복 누리시길 빕니다. 2016.11.10 02:20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감사합니다. 가시는 길에는 고생 많이 안하시고
      좋은 날씨에 좋은 계절에 떠나셔서 위안이 되었습니다.

      파우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11.10 09:56 수정 | 삭제
  • fabiano
    그새, 부친을 여의셨군요.
    부친의 명복을 빕니다. 2016.11.11 10:37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감사합니다.
      아버님께서 아들을 생각하셔서 좋은 계절 좋은 날씨를 택하셨던 것 같습니다.

      fabiano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6.11.11 20:55 수정 | 삭제
  • 들바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힘내세요
    찾아뵙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2016.11.11 23:03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감사합니다.
      들바람님 조의에 편안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들바람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2016.11.11 23:18 수정 | 삭제
  • bsb20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랜만에 들렀더니 가슴 아픈 일이 있으셨군요.
    진작 알지 못하고 이렇게 늦게 인사 말씀을 올려 너무나 송구합니다.
    2016.11.13 23:46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
      아버님은 다른 세상에서 편안하시리라 생각합니다.

      bsb2001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움 가득한 한주일 되세요. 2016.11.14 08:32 수정 | 삭제
  • mEloDyⓚ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이 계절이 참 쓸쓸하죠. 저도 이번 11월초에 시댁어른한분이 다른세상으로 가셨답니다
    더 오래전 저의 부모님 두분다 이계절에 가셨네요, 11월은 참 우울한 달이여요
    그래도 시간이 약입니다, 아직 슬픔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위로 드립니다.
    2016.11.20 13:07 | 삭제 | 덧플
    • 이용덕
      그러시군요.두분이 11월에 떠나시어 우울하시군요.
      아버님은 주무시다 한 말씀도 못하시고 떠나시어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는 좋은 계절에 좋은 날씨에 떠나셔서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mEloDyⓚ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음 가득한 한 주일 되세요. 2016.11.21 12:59 수정 | 삭제                    




  • 솜솔아빠


    정말 어마어마한 라면이네요~ ㅎㅎㅎ
    저번 금수산 펜션 아주머니가 고기굽는데 송이 넣어라고....얼마냐고하니 22만원~
    허걱~ 그냥 고기만 구워 먹었습니다. 2016.10.11 11:32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정말 라면을 비싸게 긇여 먹었습니다. 그 당시엔 날씨가 가물어서 송이버섯이 잘 나지 않을때였거든요.
      처조카 덕분에 온집안에 송이버섯 냄새가 가득했었습니다.
      송이버섯 고기구이로 드셨군요. 정말 맛있을 듯합니다.

      솜솔아빠님 방문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2016.10.11 12:10 수정 | 삭제


  • 지리산무녀
    귀한 라면이로군요, 부럽고도 부럽습니다. 이런 귀한 음식을 다 드시다니. 2016.10.11 18:22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귀한 음식을 맛있게 부담을 조금 갖고 먹었습니다....

      지리산무녀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6.10.12 22:36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귀한 라면 잡수실만 하십니다.
    아주 조금이라 겸손의 말씀을 하셨지만,
    형제간이나 친척간에도 어려울때 도움을 주기가 쉽진 않거든요.
    그리고 백혈병이 완치 단계에 다달았다는 소식 정말 기쁩니다.
    앞으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2016.10.11 23:21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이제 조금 더 나아지는 것이 다행입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덧플이 많이 늦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6.10.12 22:38 수정 | 삭제
  • 소보
    와....송이버섯을 저렇게 라면에.....
    정말 맛있었겠습니다...
    송이버섯 드실만한 자격이 있으십니다....
    백혈병 완치....축하드립니다... 2016.10.12 16:41 | 삭제 | 덧플
    • 이용덕
      송이버섯 향이 집안에 가득하니 참 좋았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쓰러져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엔 정말 힘들었었지요.
      몇 년의 치료로 거의 완치단계에 들어서서 정말 다행입니다.
      축하 고맙습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2016.10.12 22:44 수정 | 삭제
  • Wildox
    와~~~~~부럽습니다.올해 버섯 산행 두 번 나간후 포기하고, 그 시간을 자전거 타는데 쓰고 있답니다.어제도 46km 탓습니다. 2016.10.13 06:42 | 삭제 | 덧플
    • 이용덕
      처조카가 선물할 그 당시엔 가뭄으로 송이버섯이 드물었거든요.
      집안을 처조카가 선물한 송이버섯 향으로 가득채웠습니다.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움 가득한 오늘 되세요. 2016.10.13 08:43 수정 | 삭제
  • 가야인
    아무나 먹지 못하는 송이버섯을 마구 마구 드셨으니 무척 부럽습니다.
    용덕님 올 겨울 건강은 걱정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6.10.13 06:50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조카의 성의가 고맙기도 하였구요.

      가야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을 일 많은 날 되세요. 2016.10.13 08:38 수정 | 삭제
  • 은하수
    ㅎㅎ 내두 맛보고 싶네요 2016.10.13 22:34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정말 라면을 비싸게 먹어 봤습니다.
      비싼만큼 정말 맛있었구요...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2016.10.14 00:33 수정 | 삭제
  • 피케노
    비싼 송이버섯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ㅎㅎㅎㅎㅎ 2016.10.18 00:00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
      아버님을 다른 세상으로 모시느라 덧플이 많이 늦었습니다.

      피케노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10.20 08:15 수정 | 삭제
  • 리버룸
    비싼 라면이 뭔가 했더니..ㅎㅎ
    송이랑 드셨으니, 라면이 호강 많이 했어요. 전에는 송이사러 제기동에도
    갔는데, 중국산이 판친다는 소식후로는 못가봤어요. 저렇게 예쁜 송이 말고 많이 핀 송이나
    못난이는 5만원 정도에 한무더기 사오곤 했죠. 라면은 걔들이랑 어울리죠~~
    2016.10.19 17:28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올해는 가물어서 정말 비쌌을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가격이 있었지만 처조카의 성의가 정말 고마웠습니다.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 2016.10.20 08:21 수정 | 삭제
  • 아름이

    진짜 비싸고 맛나게 끓이셨네요..
    먹고 싶어라~~~

    2016.10.26 23:55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정말 비싸게 끓인 라면이었습니다.
      비싼 것보다는 성의이겠습니다만 송이버섯이다보니
      가격을 먼저 따져 봤었습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아름이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10.27 08:35 수정 | 삭제
  • 파우
    풍기 부근이 좋군요. 더 내려가 먹어본게, 보경사 뒷산에서 캐서 일본에..좋은건 다 수출한다더군요. 백혈병 아픈 이에 또 도움..송이 만 합 니다. 4-50년 전? 아마 러브스토리에선 못고치고 죽었지요. 2016.11.24 11:27 | 삭제 | 덧플
    • 이용덕
      그 영화에서는 못고쳤지만 요즘엔 완치율이 많이 올라간듯합니다.
      의료약품의 발전이겠지요.
      송이버섯 사진을 보니 또 맛보고 싶어집니다....

      파우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일 가득하세요. 2016.11.25 10:46 수정 | 삭제                    




  • 수수알


    첫번째는 반짝반짝 빨간별 유홍초꽃입니다. 2016.10.05 20:30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꽃모양대로 이름이 되었군요. 반짝반짝 빨간별유홍초. 이름만큼 예쁜꽃이었는데 제가 이름을 몰랐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쁜이름을 알려주셔서 정말 좋습니다.

      수수알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6.10.05 20:38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오잉... 제가 알려드리려 하였는데...
    하필이면 제가 알고 있는 꽃 이름을 수수알님이 알려주셨으니
    전 삿다마우스 할래요. ㅎㅎ 2016.10.05 23:17 | 삭제 | 덧플
    • 이용덕
      아깝게 조금 늦으셨군요. 그래도 또 알려 주셔도 복습이 되거든요.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 되세요. 2016.10.06 07:31 수정 | 삭제
  • Wildox
    두번째는..콩 꽃입니다. 무슨 콩 꽃인지는 모르고.ㅎㅎㅎ 2016.10.06 14:56 | 삭제 | 덧플
    • 이용덕
      그렇지요? 콩 종류 꽃으로 보이는데 확실한 것은 열매를 봐야 알겠지요?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저녁 드셨어요? 2016.10.06 20:09 수정 | 삭제
  • 소보
    유홍초꽃...저도 배워 갑니다.
    참 이쁘군요...
    아이보리 작은꽃은 아마 씀바귀 꽃인거 같아요....잔디 사이에 씀바귀 마니 있는데요.
    커지면 저런 꽃 피더군요. 2016.10.07 12:58 | 삭제 | 덧플
    • 이용덕
      빨갛고 작은 꽃이 정말 예뻤습니다.
      아래 꽃은 씀바귀 같기도 하고 고들빼기 같기도 하구요.
      그냥 꽃이면 되지요....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손자 손녀 보고 오느라 덧플이 많이 늦었습니다. 2016.10.08 21:24 수정 | 삭제
  • 은하수
    완두콩이네요 꼬리풀 고들빼기 네요 2016.10.08 11:57 | 삭제 | 덧플
    • 이용덕
      완두콩 꽃이군요. 콩 종류 꽃은 거의 비슷해 보입니다.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2016.10.08 21:25 수정 | 삭제
  • 리버룸
    모두 예쁘네요. 저도 유홍초 예뻐서 알고 달개비꽃만 알아요... 2016.10.09 11:46 | 삭제 | 덧플
    • 이용덕
      참 예쁩니다. 어찌그리 예쁜지요.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웃을 일 많은 시간 되시구요. 2016.10.09 16:18 수정 | 삭제
  • 가야인
    솔잎같은 가느다란 잎을 가진 별모양의 새빨간 루홍초가 아름답습니다. 2016.10.13 06:47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실물로 봐도 예쁘고 사진으로 봐도 정말 예쁜 꽃입니다.
      정말 예뻤습니다.

      가야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10.13 08:35 수정 | 삭제                    




  • 아이시스


    내 살다살다 저렇게 욕심많은 은행나무는 처음봅니다. 욕심이 많아서 색도 변한 것 같네요. 이런 욕심쟁이 같으니라구 2016.10.05 18:30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자식을 너무 많이 매달고 있어 많이 피곤하여 더 빨리 늙어가나 봅니다.
      어찌보면 애처롭기까지 합니다...

      아이시스님 방문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2016.10.05 19:00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요즘은 환경호르몬이 어쩌니 저쩌니 하드니만,
    떨어진 은행을 줍는 사람이 없드라구요. 2016.10.05 23:14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예전엔 익기도 전에 따더니 요즘엔 굴러 다녀도 안데리고 갑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 2016.10.06 07:32 수정 | 삭제
  • Wildox
    도롯가에 은행이 밟혀도 아무도 줍지를 않습니다. 2016.10.06 14:54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전엔 익기도 전에 털어갔었는데 요즘엔 널려 있어도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흔한탓도 있겠지요?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6.10.06 20:10 수정 | 삭제
  • 소보
    저 욕심 많은 은행나무 보니...
    검단산 아래 죽어가는 은행나무가 생각 납니다...
    가엾어요...볼때마다...세멘트를 좀 파주고 싶은데요..주인한테 혼날까봐 못하고 있어요. 2016.10.07 13:00 | 삭제 | 덧플
    • 이용덕
      지난번에 소보님 블로그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사람에게 그렇게 해 놓으면 숨막혀 죽는다고 난리가 났을 것인데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지금쯤은 시멘트를 거둬졌으면 좋겠습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음 가득한 시간 되세요. 2016.10.08 21:32 수정 | 삭제
  • 리버룸
    저 은행나무도 저러다 제명에 죽지 못할 것 같아요...불쌍..
    도로의 은행나무들을 모두 다른 종류 나무로 바꾸겠다고 신문에 났던데요... 2016.10.09 11:49 | 삭제 | 덧플
    • 이용덕
      은행나무 가로수를 다른 종으료 교체하자는 말이 있었지요. 이제 실행하나 보군요.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6.10.09 16:17 수정 | 삭제                    




  • 아이시스


    내 살다살다 저런 색의 국화꽃도 처음보고 저렇게 예쁜 국화꽃도 처음보네요 2016.10.05 18:32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
      아파트 발코니에서는 제 역할을 못하더니
      땅에 옮겨 심었더니 1년여만에 고맙게 꽃을 피워주었습니다.

      아이시스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6.10.05 19:05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소국이네요.
    예뼈요. 덤으로 올려주신 장미도... 2016.10.05 23:13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장에 나갔다가 이쁜색시가 눈길을 주길래 데리고 왔는데 아파트에서는 잘 살지 못해 안타까웠거든요.
      흙에 옮겼더니 1년여만에 꽃을 피워주어 고마웠습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을일 많은 날 되세요. 2016.10.06 07:35 수정 | 삭제
  • Wildox
    잎파리가..국내 국화가 아닌 것 같습니다. 수입 종.ㅎㅎㅎ 2016.10.06 14:52 | 삭제 | 덧플
    • 이용덕
      지난해 시장을 지나오는데 이쁜색시가 예쁘다고하면서 눈길을 계속주더라구요.
      점수 따려고 조금 비싸게 주고 샀었거든요....
      그런데 아파트에서는 환경이 맞지 않나 봅니다.
      흙 냄새를 맡더지 올해 꽃을 피우던걸요. 오늘은 더 많이 피었습니다.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을 일 많은 밤 되세요. 2016.10.06 20:14 수정 | 삭제
  • 소보
    국화가 올망졸망 참 이쁘네요....
    그런데 장미도 이쁩니다....꽃중의 왕 답게 이뻐요..... 2016.10.07 13:01 | 삭제 | 덧플
    • 이용덕
      국화꽃이 오늘 아침엔 더 활짝 피었더라구요.
      장미꽃도 예쁘구요. 송이가 정말 작은 장미인데 볼수록 예쁩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2016.10.08 21:28 수정 | 삭제                    




  • 양상국


    사진 찍으시는 솜씨가 김중만 뺨 후려칠 솜씨이십니다 뛰어나십니다 2016.10.05 13:07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 억새가 바람에 살랑거리면서 흔들리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아직은 덜 피었지만 곧 활짝피어 바람에 흔들리겠지요.

      양상국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후시간도 즐거움 가득하세요. 2016.10.05 13:52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요즘 한창 때지요.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2016.10.05 23:12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올가을에는 억새밭을 가 보려합니다.
      그런데 시간 맞추기가 어렵거든요...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움 가득한 시간 되세요. 2016.10.06 07:37 수정 | 삭제
  • 리버룸
    하늘은 푸르고...억새의 계절!
    조금 더 필때가 좋습니다... 2016.10.09 11:43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지금은 많이 피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일내로 이쁜색시하고 민둥산 억새밭에를 가 보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계획입니다만.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2016.10.09 11:47 수정 | 삭제                    




  • 리버룸


    우아 호박꽃..오랜만에 클로즈업된 큰 꽃을 봅니다. 그러면 얘는 숫꽃인가요? 2016.10.05 09:39 | 삭제 | 덧플


    • 이용덕
      호박꽃도 예쁩니다.
      암꽃은 꽃 꽃아래에 호박이 달려있어 귀여운데 사진찍을때 암꽃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2016.10.05 13:38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그럼요.
    호박꽃도 꽃이죠.
    자세히 들여다보면 곱기도 한걸요.
    덩치가 있어서 덜 예뼈보이는것 같아요. 2016.10.05 23:12 | 삭제 | 덧플
    • 이용덕
      꽃 맞는데 왜 호박꽃이 덜 예쁘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쁜 날 되시구요. 2016.10.06 07:38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우리집 할배는 더덕을 무지 좋아라 합니다.
    꽃보다 더덕..ㅋㅋ 2016.10.04 22:08 | 삭제 | 덧플


    • 이용덕
      사실 저도 더덕을 더 좋아합니다만 꽃도 좋아하거든요.
      잘 두드려서 고추장 발라 연탄불에 구우면 정말 좋습니다.
      꽃이 피어야 씨앗을 맺으니 고마운 꽃이구요......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신나는 날 되세요. 2016.10.05 09:02 수정 | 삭제


  • 진주사람
    더덕도 꽃을 피우다니 너무 놀랍네요. 태어나서 더덕꽃이라는 것을 처음봅니다. 세상은 넓고 꽃도 많은 것 같습니다. 2016.10.05 08:39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더덕 꽃은 부드럽게 생각됩니다. 통통한 항아리같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 선이 부드러워서요.

      진주사람님 방문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 주세요. 오늘도 즐거움 가득한 날 되세요. 2016.10.05 09:05 수정 | 삭제
  • 리버룸
    저도 더덕을 좋아하는데... 이 더덕꽃도 젊을 때는 여간 미모가 아닐 것 같네요... 2016.10.05 09:40 | 삭제 | 덧플
    • 이용덕
      그렇지요?
      사람으로 본다면 장년 시절의 꽃으로 보이지요.
      저는 그래도 꽃을 보니 좋습니다.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하세요. 2016.10.05 13:42 수정 | 삭제
  • Eco-man
    더덕이 맛만 좋은 것이 아니군요!!
    꽃이 참 예쁩니다!! 2016.10.05 19:54 | 삭제 | 덧플
    • 이용덕
      더덕구이가 참 맛있는데 더덕을 좋아하다 보니 더덕꽃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둥그스름하니 통통해서 또 좋구요.

      Eco-man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6.10.05 20:28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잘 대리고 왔습니다.
    덕분에 마 씨앗 처음봅니다. 2016.10.04 22:07 | 삭제 | 덧플


    • 이용덕
      데리고 온 보람이 있나봅니다.
      처음 보셨다니 그것만으로도 좋은 것이지요.
      그런데 얘네들을 그냥 두고 보기는 그렇고.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을 일 많은 날 되시구요. 2016.10.05 09:21 수정 | 삭제


  • sunb5850
    마 씨앗을 처음 봅니다
    내년엔 마 농사도 지으시겠네요 2016.10.05 01:00 | 삭제 | 덧플
    • 이용덕
      마 씨앗을 직접 거둔 것은 처음입니다.
      지난해인가 손위 동서가 마씨앗이라고 몇개 준 것이 있었거든요.
      그것은 산에다 그냥 던져놓았었구요.ㅋㅋㅋㅋ

      sunb5850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참 좋은 날 되세요. 2016.10.05 09:18 수정 | 삭제
  • 진주사람
    이왕지사 모시고 왔으니 꼭 열매도 맺으시길 바랍니다 ㅋ 2016.10.05 08:41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씨앗은 있는데 이제 심을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어느 곳에든 뿌리 내릴 곳을 마련해 주면 좋은데.
      지금은 종이컵에 담아두고 보고 있습니다..

      진주사람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시간 되세요. 2016.10.05 09:15 수정 | 삭제
  • 리버룸
    와, 마씨앗도 아시고, 잎사귀도 아실테고...전 처음 봤습니다. 잘 자라게 해주세요... 2016.10.09 11:52 | 삭제 | 덧플
    • 이용덕
      자리를 마련해 봐야 되겠습니다.
      재배하는 마가 아니라서 뿌리가 크지는 못하리라 생각되거든요.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2016.10.09 16:14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실제는 탁구공보다 조금 더 컸다구요. ㅎㅎ
    속을뻔 하였습니다.
    제 주먹 2배쯤 되는줄 알았거든요.^^ 2016.10.04 22:06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정말 조그마한 놈이 예뻤습니다.
      아마 지금쯤은 그 자리에 머물지 못하겠지요?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시간 되세요. 2016.10.05 08:57 수정 | 삭제


  • 소보
    저도 속을뻔 했습니다...
    곧 익을 만 한 크기인줄.....그래도 참 이쁩니다.
    돌봐주지 않아도 열매를 다 맺는 기특한 참외덩쿨입니다. 2016.10.07 12:55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모든 것은 사람이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해결을 해 나가는데 사람들이 간섭을해서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6.10.08 21:34 수정 | 삭제                    




  • 소보


    꽃무릇은 우리말이래요..
    그리고 잎과꽃이 못만나니까 붙여지 이름 상사화라고 부르더군요.
    전라도 선운사, 용천사,불갑사에 많이 있어요.
    참 예쁜 꽃이지요. 2016.10.07 12:52 | 삭제 | 덧플


    • 이용덕
      선운사 꽃무릇 사진을 봐도 정말 예쁘구요.
      실제 무더기로 피어있는 꽃무릇단지를 보고 싶은데 희망만 그렇습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시는 주말밤 되시구요 2016.10.08 21:40 수정 | 삭제


  • 리버룸
    꽃무릇 저런 자태를 그 누가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참 오묘한 모양새입니다. 2016.11.08 19:43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정말 예쁩니다. 많이 피어있는 것도 예쁘고 홀로이 피어있는 것도 참 예쁩니다.
      잎과 서로 만나지 못한다는 것이 많이 아쉽지만 예쁩니다.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2016.11.09 11:10 수정 | 삭제




  • sunb5850


    ㅎㅎㅎㅎㅎ 저는 나팔꽃과 분꽃의 구별을 못 하였습니다 2016.10.05 00:55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정말 분꽃인지 헛갈립니다.
      나팔꽃 파일에 넣었다가 올리면서 보니 분꽃으로 생각 되었거든요.
      그러면 어떻겠습니까? 꽃 자신은 알겠지요...

      sunb5850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시간 되세요. 2016.10.05 08:55 수정 | 삭제


  • 소보
    어릴때 동네 다니다 보면 흔히 보던 꽃인데요.
    요즘은 어쩌다 보면 참 반가워요. 2016.10.07 12:53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전엔 흔하게 보았었는데 나팔꽃을 보려고 여러날을 생각했었거든요...
      아래 분꽃이라 했던 것이 자꾸보니 또 헛갈립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6.10.08 21:36 수정 | 삭제                    




  • 양상국


    잣도 마치 솔나무처럼 생겼군요 2016.09.27 11:44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솔방울과 비슷한데 더 크고 잣이 들어있습니다...
      참 고소하고 맛있어서 좋습니다. 더군다나 아들하고 이쁜색시하고 딴 것이라 더 맛있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양상국님 방문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2016.09.27 18:01 수정 | 삭제


  • 얼음보숭이
    예전에는 아무생각없이 잣을 먹었는데 티비서 잣을 따는 노동력을 보고서 절대 비싸다는 불평하지 않고 먹습니다~*^^* 2016.09.27 18:35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잣은 손이 많이 갑니다.
      나무에서 따는 것부터 알갱이를 꺼내고 까고 속껍질까지 벗기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기계 없이 제손을 거쳐야 되거든요. 아직도 다 못까고 있습니다....

      얼음보숭이님 방문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6.09.27 19:14 수정 | 삭제
  • Wildox
    고급 인력이.. 잣을 까보면 인건비가 안 나온답니다. 2016.09.28 05:55 | 삭제 | 덧플
    • 이용덕
      요즘엔 고급인력에서 중간급으로 저하되어 괜찮습니다.
      임금피크제 4호봉이라서.ㅋㅋㅋㅋ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6.09.28 23:19 수정 | 삭제
  • sunb5850
    꽤 많네요
    잣은 나무에서 딸 때도 껍질을 깔 때도 힘이 많이 들어가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맛이 고급지고 좋네요.

    근데.......... 공개해서 침까지 고이게 해 놓으시고는 저~ 많은걸 혼자 다~~~ 드시게요?

    2016.09.28 11:08 | 삭제 | 덧플
    • 이용덕
      이런, 제 생각만 했습니다.
      그래도 자랑은 하고 싶거든요....
      손주에게 잣맛을 들여주려 합니다.
      잣맛을 알고 즈그 아버이를 볶으라구요.
      손자 아버이는?

      sunb5850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6.09.28 23:21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수정과 위에 동동 띄워 드시면 더 맛있지요.
    첫수확 축하드립니다. 2016.09.29 20:52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 아버님께서 심어 놓은 후로 처음으로 일부만 수확했는데 참 좋습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6.09.30 19:34 수정 | 삭제
  • 은하수
    고소한 잣이 좋지요 콩국수 할때 조금 갈아 같이 먹으면 그 맛이 참 좋아요 2016.09.30 12:05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여러 곳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ㅋㅋㅋㅋㅋ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2016.09.30 19:35 수정 | 삭제
  • 리버룸
    waw.. 40년만의 수확이 되는 군요.. 청솔모가 마구 건드리기 전에 잘 따오셨네요
    다 까자면 힘께나 드시겠습니다만..추수한자의 재미지요.^^ 2016.09.30 22:49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근 사십여면만에 첫수확을 해본 것이지요.
      그동안은 그냥 달려있은 것을 보기만 했거든요.
      아직도 다 못까고 있습니다.
      플라이어로 하나씩 깨서 알을 꺼내다 보니 시간이 정말 많이 들이고 있습니다....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6.09.30 23:23 수정 | 삭제
  • modrige
    잣의 쓰임새가 너무 많은데
    가격이 녹녹칙 않네요. 부럽습니다.. 2016.10.03 18:47 | 삭제 | 덧플
    • 이용덕
      잣 가격이 장난이 아니던걸요.
      정성껏 깠더니 양이 제법 되었습니다.
      이리 자랑합니다....

      modrige님 방문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2016.10.04 17:08 수정 | 삭제
  • 소보
    잣이 꽤 만네요.
    어린나무를 길러서 딴 잣이라니 더 귀해보입니다.
    g마켓에 잦까는 도구 1500 정도 하는데요
    알개이가 안깨지게 까집니다. 식구수대로 사시면 둘러앉아서. . ㅎㅎ 2016.10.04 08:47 | 삭제 | 덧플
    • 이용덕
      아, 그 호두까는 것을 샀었거든요.
      아마 그것으로 잣도 깔수 있을것 같은데.
      그런데 그것을 사용하는 것을 잊었습니다.
      오로지 익숙한 연장만 생각났습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6.10.04 17:10 수정 | 삭제                    




  • 양상국


    부추꽃 오늘 처음 보는데 부추도 꽃을 피우는 군요 그런데 무지하게 예쁘네요 부추꽃도 먹어도 되는지 부추꽃전을 만들면 무지하게 예쁠 것 같습니다 2016.09.27 11:36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꽃이 예쁩니다. 블로그에 올리느라 사진의 크기를 줄여서 조금더 예쁜꽃 사진을 올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양상국님 방문 감사합니다. 밖에서 비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6.09.27 18:04 수정 | 삭제


  • 얼음보숭이
    부추는 여러번 배어다 먹을 수 있는데 꽃이 피었다는 것은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것이겠지요? 요즘 산에서는 산부추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 광주는 땡볕이였었는데 해가 지니 하늘이 먹구름... 2016.09.27 18:31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몇번 반찬으로 지짐으로 오이소박이에도 넣구요.
      이쁜색시는 제가 키운 것이라고 정말 맛있어합니다
      꽃은 다 예쁘지만 부추꽃도 참 예뻤습니다.
      안산에는 지금도 밖에서 비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얼음보숭이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을일 많은 저녁시간 되세요. 2016.09.27 19:18 수정 | 삭제
  • Wildox
    옆집 텃밭엔 고구마 꽃이 많이 피었더군요. 고구마 꽃은 만나 보기 힘드는데.. 2016.09.28 05:53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구마 꽃은 메꽃이나 작은 나팔꽃처럼 생겼지요?
      저도 본적이 있거든요.
      모든 꽃은 예쁩니다. 어쩌다 안예쁜 꽃이 있기도 하지만.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6.09.28 23:26 수정 | 삭제
  • 아름이

    부추꽃이 참 이쁩니다.
    이용덕님 이쁜 색시만큼이나 이뻐요..


    2016.09.28 10:20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
      칭찬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이쁜색시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아름이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을 일 많은 날 되세요 2016.09.28 23:27 수정 | 삭제
  • sunb5850
    부추꽃 참 이쁩니다
    카라처럼 깔끔하게 꽃다발 만들어도 손색 없어요
    2016.09.28 11:03 | 삭제 | 덧플
    • 이용덕
      키가 작고 오래가지 못해 그렇지 꽃이 생각보다 예쁘던걸요.
      그냥 부추꽃 사진만으로 만족하겠습니다.

      sunb5850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2016.09.28 23:23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부추꽃 정말 예쁘죠.
    작은 별꽃이 한 아름의 부케같아요. 2016.09.29 20:48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참 예쁩니다. 한웅큼 모아 놓으면 많이 예쁠듯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는 않으려구요....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덧플이 많이 늦었습니다. 웃음 많은 시간 되세요. 2016.09.30 19:38 수정 | 삭제
  • 소보
    하얗게 핀 부추꽃 참 이쁩니다.
    저희 부추밭은 잡풀이 더 많이 나서 가끔 가면 풀매주느라
    땀나요. 2016.10.04 08:49 | 삭제 | 덧플
    • 이용덕
      그렇지요?
      저는 아주 조금이라서 풀매는 것 신경 안씁니다.
      그냥 볼때마다 아주 가끔 뽑고 있거든요.
      부추꽃도 예뻤습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2016.10.04 17:13 수정 | 삭제
  • 리버룸
    부추꽃이 이렇게 귀엽고 화사할 줄 그 누가 알았을까요... 눈여겨 보지 않던 부추꽃을 덕분에
    봤습니다. 부추가 두고두고 고마워 할거얘요.
    아버님 별세로 아직 허전하며 슬퍼시겠군요. 현충원으로 모시겠지요... 2016.11.08 19:41 | 삭제 | 덧플
    • 이용덕
      사진으로도 참 예쁘구요.
      아버님은 선산으로 모셨습니다. 그곳을 좋아하셨거든요. 고맙습니다.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로 기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6.11.09 11:12 수정 | 삭제




  • 옥수동김배우


    안동에서 간고등어를 먹은 적 있었는데 기가막히게 맛있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2016.09.11 14:04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간고등어 참 좋아합니다.
      한손 구우면 한끼에 다 먹을 정도로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안동에서 간고등어는 맛을 못보아 아쉽습니다.

      옥수동김배우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져녁시간 되세요. 2016.09.11 18:29 수정 | 삭제


  • 소보
    저도 얼큰하고 맛있는 국밥 좋아해요.
    예전에 안성에 있는 장터국밥 맛있게 먹었어요 2016.09.11 20:32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장터국밥 이쁜색시하고 잘 먹었지요.
      그때 소보님 소개로 찾아갔었지요...
      뚝배기에 나오는 음식은 더 맛있게 느껴지구요.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추석 명절 연휴에도 웃음 가득하시구요. 2016.09.11 21:26 수정 | 삭제
  • Wildox
    간판 메뉴 안동국밥은.. 경상도 음식인데 북한 사투리 아바이는 눈에 거슬립니다.ㅎㅎㅎ 2016.09.13 07:34 | 삭제 | 덧플
    • 이용덕
      음식이 전국구인가 봅니다.
      그냥 먹는 것만 생각했지 지역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했습니다.ㅋㅋㅋㅋ
      아, 음식점이 24시간하는 곳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09.13 08:29 수정 | 삭제
  • 눈초
    안동에서 맛보지 못한 안동국밥을 서울에서도 맛볼 수 있지 싶네요.
    얼큰해보이는 안동국밥을 기회가 되면 저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삽상한 가을 날씨가 딱 제격인 한가위 큰 명절을 온가족이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2016.09.14 15:58 | 삭제 | 덧플
    • 이용덕
      안동국밥에 유혹되어 들어가서 다른 것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안동국밥을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매웠습니다. 저희집은 뚝배기 음식을 참 좋아하거든요.

      눈초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6.09.14 18:06 수정 | 삭제
  • 호주에서
    오,,, 맛있어보입니다.
    요즘은 여기도 한국음식점이 주위에 너무 많이 생겨서 온갖 요리를 다 먹고 삽니다.
    그런데 안동국밥은 없습니다. ㅎㅎㅎ 건강하세요.^*^ 2016.09.14 20:30 | 삭제 | 덧플
    • 이용덕
      아쉬우시겠습니다.
      그냥 뜩배기에 따끈하게 나오는 것을 좋아해서 국밥도 좋아합니다.
      안동국밥은 처음 먹어보았는데 매웠습니다.ㅋㅋㅋㅋㅋ

      호주에서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2016.09.14 20:48 수정 | 삭제
  • 아름이
    행복한 추석날 되세요!

    따끈한 안동국밥이 맛있어 보이네요.
    2016.09.15 00:13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
      안동국밥은 매웠습니다. 매운 것은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데 매웠습니다....

      아름이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6.09.15 18:49 수정 | 삭제
  • 흰구름
    "이쁜 색시"
    ?
    얼마나 고마운 표현일까요..
    저... 저기.... 여보....이봐요... 이 사람아...
    한 차원 높혀.... "이쁜 색시"
    여러번 외우고 갑니다.... 2016.09.15 07:10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저는 이쁜색시를 명사형으로 나름 쓰고 있습니다.
      이쁜색시가 좋아하거든요.ㅋㅋㅋㅋㅋㅋ

      흰구름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드세요. 2016.09.15 18:51 수정 | 삭제
  • 김초리의 시마을
    안동에선 헛제사밥 먹은 기억이 납니다. 안동국밥은 매콤한 맛이 특징인가 봅니다. 이쁜색시와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2016.09.15 13:24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헛제사밥이 유명하지요.
      저는 헛제사밥은 맛을 못봤습니다...
      안동국밥은 매웠습니다.ㅋㅋㅋㅋㅋ

      김초리의 시마을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6.09.15 18:57 수정 | 삭제
  • 파우
    시간이 거꾸로 가면 저길 가보았겠군요...[중앙동]
    3-4주 전에 안산에 일이 있었는데, 돌아올 때 안산역건물에서는
    찾으니 갈데가 없더군요. 외노자들 위한 식당 두어 개는
    몰라서 못가고요^^
    ~~큰 보름달 맞으세요~~ 2016.09.16 00:02 | 삭제 | 덧플
    • 이용덕
      안산에 다녀가셨군요.
      안산역 산업단지 반대쪽으로 대로 건너편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동남아쪽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데 저는 아직 못가봤습니다.....
      가끔 중앙동에 다니면서도 안동국밥집이 있는 것을 처음 본것 같습니다.
      관심이 없으면 그만큼 보이지 않는듯 생각되었습니다.

      파우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움 가득하시구요. 2016.09.16 06:59 수정 | 삭제
  • 리버룸
    안동국밥 보다 국수인 '안동국시'가 오래되고 유명한 상호 같얘요. 국밥으로는 안성국밥이
    훨 유명나지요.
    사실은 안동한우가 멀어서 횡성한우에 눌렸지만, 안동한우고기 참 좋아요.
    돈암동에 안동한우집이 있었는데,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서울까지 올새 없이
    경북지역에서 다 팔린다는 설도 있고요...
    2016.09.18 13:35 | 삭제 | 덧플
    • 이용덕
      안성국밥은 안성 근무시에 또 이쁜색시하고도, 작은놈하고도 먹으로 갔었지요.
      뚝배기에 나오는 것은 거의 다 좋아하거든요.ㅋㅋㅋㅋ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밤 되세요. 2016.09.18 19:19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언젠가 안동에 갔을 때
    먹어보려다 결국 실패... 너무 매워서..
    입에서 불이나는것 같았어요..ㅠ.ㅠ 2016.09.19 22:06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정말 매웠습니다.
      이쁜색시는 밤에도 매운 효과를 보았습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구요. 2016.09.20 07:10 수정 | 삭제
  • modrige
    감기 걸렸을때 매운 음식이 직빵..후훗.. 2016.09.20 13:39 | 삭제 | 덧플
    • 이용덕
      매운것을 잘 못먹는데 이쁜색시가 고생 많이 했습니다.ㅋㅋㅋㅋㅋ

      modrige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음 많은 저녁시간 되세요. 2016.09.20 19:24 수정 | 삭제
  • 가야인
    어디를 가서도 먹을 수 있는 한국의 대표 음식중의 하나가 바로 국밥이지요.
    깨끗하게 비운 빈 그릇을 보니 안산국밥의 맛을 잘 나타내 주는 것 같습니다. 2016.09.20 21:48 | 삭제 | 덧플
    • 이용덕
      국밥은 주로 뚝배기에담아져서 나와서 특히 좋아합니다.
      거기에 여름이고 겨울이고 뜨끈하게 나오거든요....
      그래서 더 좋아하구요.
      그릇을 깨끗하게 비워야 먹은듯 느껴집니다.ㅋㅋㅋㅋㅋ

      가야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2016.09.20 23:18 수정 | 삭제
  • 강춘
    ㅋㅋㅋㅋㅋㅋ
    간지럽습니다.^^* 2016.09.23 10:01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제 속마음이 다 보인듯합니다...
      우리나라 음식중에 뚝배기에 나오는 음식이 정말 좋습니다.

      강춘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시구요. 2016.09.23 11:23 수정 | 삭제
  • Eco-man
    ㅋ.....점심을 앞두고 침이 꿀꺽 넘어 갑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2016.09.24 11:33 | 삭제 | 덧플
    • 이용덕
      먹거리는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맛도 포기할 수 없구요.
      또한 다양한 음식을 접하는 것도 즐거움이구요.
      이쁜색시하고 먹으면 더 맛있구요...

      Eco-man님 방문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지요? 2016.09.24 13:25 수정 | 삭제
  • 은하수
    사진만 봐도 배가 불러요 ㅋㅋ 2016.09.25 07:24 | 삭제 | 덧플
    • 이용덕
      따끈한 국밥 한그릇 참 좋습니다.
      계절 안가리고 따끈한 것을 좋아하거든요..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하세요. 2016.09.25 07:54 수정 | 삭제                    




  • Wildox


    안산천 개똥 참외는 못 먹습니다. 관악산에 설치한 그린파이 레이다가 전자파를 쏴서.ㅎㅎㅎ 2016.09.08 15:42 | 삭제 | 덧플


    • 이용덕
      하긴 관악산 그리 멀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6.09.08 20:05 수정 | 삭제


  • 김아나운서
    둥글레는 진짜 둥글둥글하게 생겼군요 하하하 2016.09.09 06:34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둥글레 뿌리는 차를 만드는 거라고 알고 있어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차 만드는 과정이 어렵다 하여 그냥 알기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쁘게 보기만합니다.

      김아나운서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09.09 09:13 수정 | 삭제
  • mulim1672
    개통참외를 모처럼 보나 했는데 없습니다. 초록색의 얼룩에 속이 빨갛죠? 2016.09.09 17:18 | 삭제 | 덧플
    • 이용덕
      천변에 자연스럽게 있는 것이 열매까지 보여주면 정말 좋습니다.
      개구리 참외도 참 맛있구요.

      mulim1672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움 가득한 날 되세요. 2016.09.10 10:56 수정 | 삭제
  • modrige
    개똥참외,,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초록색 참외..먹어본지도 오래 되었고..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2016.09.09 19:35 | 삭제 | 덧플
    • 이용덕
      왠지 정감이 가는 단어같습니다.
      개똥참외라는 이름이 참 좋습니다.

      modrige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2016.09.10 10:57 수정 | 삭제
  • 은하수
    어린 시절 먹던 개똥참외 그 맛이 그립네요 2016.09.11 07:15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계절에 조금 늦는 과일이지요.
      씨앗이 떨어져 그것이 열매를 맺어야하니 아무래도 제철보다는 조금 늦게 만나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2016.09.11 12:14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먹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아마 볼 수 있을거에요. 2016.09.19 22:07 | 삭제 | 덧플
    • 이용덕
      볼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으면 더 좋구요.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을 일 많은 날 되세요. 2016.09.20 07:07 수정 | 삭제                    




  • Wildox


    탄저병도 없는 걸 보니..프로 농사군입니다. 2016.09.08 15:40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고맙습니다. 첫 농사인데 모종값은 뺀듯합니다.ㅋㅋㅋㅋ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을 일 많은 시간 되세요. 2016.09.08 20:06 수정 | 삭제


  • sunb5850
    농사 잘 지으셨네요, 부럽습니다.
    올해는 도시 텃밭은 못 하고 대신 베란다에다 고추며 상추 등등을 심었는데 잘 안되네요 ㅋㅋ
    고추는 모델처럼 날씬하고 키가 저 만한데 꽃봉오리는 많이 맺는데 그냥 다 떨어지네요.
    열포기 심어서 지금까지 모두 한주먹 따 먹어 봤습니당 !!ㅎㅎ
    2016.09.09 05:43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올해 처음으로 고추모를 50여주를 심었거든요.
      풋고추로 따서 먹고 빨간 고추도 따고 재미있습니다.
      몇개씩 따 말리는 것이 야외용 돗자리를 가득채웠습니다.ㅋㅋㅋ

      sunb5850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09.09 09:19 수정 | 삭제
  • 소보
    고추농사가 대풍이군요.
    저도 12개 청양고추 심어서 잘따먹고 있습니다 2016.09.11 20:38 | 삭제 | 덧플
    • 이용덕
      풋고추 몇개 따고 빨간고추 몇개 얻으려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
      이쁜색시가 좋아합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움 가득한 시간 되세요. 2016.09.11 21:22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올해 김장 고추는 사지 않아도 되나요?
    직접 키웠으니 더 맛도 있을듯 합니다. 2016.09.19 22:09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아주 유용하게 씌일듯합니다.
      몇개씩 따다가 말린 고추가 작은 항아리로 하나가 되었거든요...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09.20 07:05 수정 | 삭제                    




  • Wildox


    조강지처 말은.. 50%만, 내연녀 말은.. 100% 잘듣는 게 남자들 속성입니다. 2016.09.08 15:39 | 삭제 | 덧플


    • 이용덕
      그냥 시키는대로 잘 합니다.
      그래야 편하거든요. 어떨때는 시키기 전에 스스로 하기도 하거든요.ㅋㅋㅋㅋㅋ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구요. 2016.09.08 20:08 수정 | 삭제


  • sunb5850
    시키기 전에 스스로 잘 하신다니.....
    이젠 따로이 사모님 말씀이 없으셔도 눈짓만으로 알아들으시는군요!!! 2016.09.09 05:36 | 삭제 | 덧플
    • 이용덕
      스스로 알아서 하는데 그래도 모자람이 있는듯합니다.ㅋㅋㅋㅋ

      sunb5850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을 일 많은 날 되시구요. 2016.09.09 09:21 수정 | 삭제
  • mulim1672
    그래야 가정의 평화가 오지요. 2016.09.09 17:20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그래야 가족 모두 편하구요.
      그래서 저는 말을 잘 듣습니다....

      mulim1672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억에 남는 좋은 날 되시구요. 2016.09.10 11:02 수정 | 삭제
  • 소보
    여자가 나쁜거는 하라고 안합니다.
    말 잘들어두 큰손해는 없을듯 싶습니다 2016.09.11 20:40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그래서 저는 나름대로 이쁜색시 말 잘 듣는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6.09.11 21:20 수정 | 삭제                    




  • 소보


    독도는 우리 땅 맞습니다.
    2016.09.11 21:24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맞습니다.
      우리땅이고 우리 바다고 우리나라 맞습니다.
      우리나라 땅이라는 것을 자주 외국에 확인시켜 주어야 합니다.
      어떤 섬나라에서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가득한 날 되세요. 2016.09.12 06:41 수정 | 삭제


  • 리버룸
    용기가 앞서는 훌륭한 학자로군요
    계속 우리나라 땅이었는데, 1910년대에 들어서 일본이 쪼작쪼작 자기네쪽으로
    머리를 굴렸다는 느낌을 전에 책보고 알았습니다... 2016.09.24 21:30 | 삭제 | 덧플
    • 이용덕
      이러한 양심적인 사람들이 더 많이 나와야 되겠습니다.
      유리하게 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사실을 사실대로만 인정하고 그렇게 유지를 해 달라는 것이고 잘못된 것은 사과를 하라는 것인데 섬나라 많은 정치인들 그렇지 못하니 안타깝습니다.





  • 대게라면


    상사화 이름만 들었지 어떤 꽃인지 몰랐는데 꽃이 엄청나게 예쁘네요 2016.08.18 16:23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한 몸에서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니 애처롭습니다
      꽃을 볼때마다 애처롭게 생각됩니다.

      대게라면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6.08.18 17:05 수정 | 삭제


  • 소보
    너무 이쁩니다. .
    더위를 잠시 잊게 합니다. 2016.08.18 18:09 | 삭제 | 덧플
    • 이용덕
      꽃이 예쁘지요.
      이름은 애처롭구요.
      몇년째 화단에서 만나는데 숫자가 점점 줄어들어요.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더운 계절 건강 잘 챙기시구요. 2016.08.18 18:25 수정 | 삭제
  • 은하수
    이 무더운 여름 잘 피었네요 ^^ 2016.08.19 07:08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그런데 꽃대가 둘뿐이라 아쉽습니다.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6.08.20 08:27 수정 | 삭제
  • 김초리의 시마을
    상사화은 우리집 뒷산에 피어 있어 처음 영월집에 시집왔응 때 인상적이었지요. 요즘 피었나 모르겠어요.
    오늘 집에 가면 알 수 있지요. 2016.08.19 10:55 | 삭제 | 덧플
    • 이용덕
      땅속에 숨어있다 어느날 잎을 올리고 잎이 지면
      잊은듯 있다 꽃대가 올라오니
      신경이 쓰이지 않는 시간이 훨씬 더 많구요.

      김초리의 시마을님 방문 감사합니다. 덧플이 많이 늦었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2016.08.20 08:29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우리 아파트 화단에도 상상화가 폈지만,
    모른척 지나쳤습니다. 게을려서...
    상상화에게 미안하네요.
    내년엔 소개해드려야겠습니다.^^ 2016.08.22 15:29 | 삭제 | 덧플
    • 이용덕
      우리아파트에 있는 애들은 점점 줄어들어 올해는 꽃대가 둘밖에 없어 안타깝습니다.

      草阿(초아)님방문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2016.08.22 18:56 수정 | 삭제
  • 가야인
    여름철에 잎보다 꽃이 먼저피는 상사화가 아름답게 피었군요.
    잎이 있었다면 더욱 아름다웠을텐데 그래서 애처롭기도 하네요. 2016.08.25 06:44 | 삭제 | 덧플
    • 이용덕
      꽃대만 올라와서 꽃을 피워 홀가분하게 보이기는 합니다.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하니 애처롭구요.
      잎이 지고난 자리가 잊혀질 때쯤 꽃대가 상사화임을 알려주어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가야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08.25 11:15 수정 | 삭제
  • Wildox
    상사화 처럼 잎을 만나 보지 못하는 꽃이 더 있지요? 2016.08.26 09:38 | 삭제 | 덧플
    • 이용덕
      그런 종류가 또 있나요?
      상사화나 꽃무릇은 같은 친척이라 생각되는데
      다른 것은 알려주시면 다른 곳에서 아는척 하려구요.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2016.08.26 09:56 수정 | 삭제
  • bsb2001
    아, 이것이 상사화이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 2016.08.29 21:13 | 삭제 | 덧플
    • 이용덕
      벌써 며칠이 지나고 나니 꽃잎은 다 시들어 씨방이 커져가고 있었습니다.
      한몸에서 같이 있으면서 지상에서는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해 꽃을 볼때마나 아쉽습니다...

      bsb2001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6.08.29 22:02 수정 | 삭제
  • 리버룸
    분홍색 상사화는 참 귀합니다. 영광 불갑사엔 붉은 상사화만 피고 이런 분홍상사화는
    전에 서울 근교 절에서 본듯 합니다... 2016.08.31 10:14 | 삭제 | 덧플
    • 이용덕
      매년 보던 것이라 그런지 귀한지 몰랐습니다.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는 아쉬워 꽃을 한번 더 보게 됩니다.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8월 끝날의 밤 편안하시구요. 2016.08.31 20:02 수정 | 삭제
  • sansaja
    올여름 정말 더웠는데 잘 지내셨나 모르겠습니다.
    가끔 제방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거저거 바쁘다는 핑계로 친구님들한테 들리지도 못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 감사드립니다.
    저도 상사화 몇뿌리 아파트에서 키우다가 재작년인가 시골 텃밭에 옮겼는데
    잎은 봄에 보곤 하는데 꽃은 언제 피고지는지...
    자주 내려가질 못하니 보질 못했습니다.
    가을에 새로 정착할 농장에 옮겨봐야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세요~ 2016.09.03 19:48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정말 더운 여름이었지요.
      이제 조금 나아져 다행입니다.

      sansaja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구요. 2016.09.04 19:23 수정 | 삭제
  • sunb5850
    우리집 앞 동춘당에도 상사화가 피었더군요
    청초해서 한 번 더 바라보게 되었습니디 2016.09.05 21:23 | 삭제 | 덧플
    • 이용덕
      우리 아파트에는 이제 꽃이지고 열매를 맺어가는 중입니다.
      이젠 내년에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unb5850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2016.09.06 20:17 수정 | 삭제                    




  • 솜솔아빠


    짝짝짝짝짝짝~~~~~~~~~~~~ 2016.08.18 13:40 | 삭제 | 덧플


    • 이용덕
      솜솔아빠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08.18 15:12 수정 | 삭제


  • 소보
    까마중이 마니 커서 열매를 주렁주렁 . .
    저도 열심히 . . 주어진 환경에서. . ㅎㅎ 2016.08.18 18:07 | 삭제 | 덧플
    • 이용덕
      주어진 환경에서 최대의 노력으로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것이 사람들도 닮아야 될 것 같습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계속 되세요. 2016.08.18 18:20 수정 | 삭제
  • 은하수
    울타리도 식물들에겐 삶의 터전이지요 2016.08.19 07:22 | 삭제 | 덧플
    • 이용덕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뿌리를 내리는 것이
      원망하고 남의 탓하기만을 하는 사람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생각됩니다.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덧플이 많이 늦었습니다.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 2016.08.20 08:31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울타리위에 나란히 나란히...
    사이좋게 사이좋게 자라네요.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자라는 생명이 신비롭습니다. 2016.08.22 15:33 | 삭제 | 덧플
    • 이용덕
      환경을 탓하지 않고 적응하는 것이 대견합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을 일 많은 시간 되세요. 2016.08.22 18:54 수정 | 삭제
  • 가야인
    담장위 좁은 공간에서도 자라는 식물을 보면서
    어떤 환경속에서도 끈질기게 살아가는 자연이
    자칫하면 목슴을 끊는 사람들에게 무한의 가르침을 주는것 같습니다. 2016.08.25 06:39 | 삭제 | 덧플
    • 이용덕
      자신들의 자리 탓하지 않고 주어진 여건에서 저리 살아가는 것은 식물에서도 배울 수 있다 생각됩니다.

      가야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을 일 많은 날 되세요. 2016.08.25 11:19 수정 | 삭제
  • Wildox
    이 가뭄에..강아지 풀이 담장위에서 사투를 하는군요. 2016.08.26 09:35 | 삭제 | 덧플
    • 이용덕
      담장위에서 어렵게 자리잡고 살아가는 것이 안타깝기도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중부지방은 밤에 내린 비가 더위를 조금은 밀어낸듯합니다. 2016.08.26 10:01 수정 | 삭제
  • sansaja
    참으로 생명력이란것은...
    그런데 왜 잘 가꾸고 싶은 유실수나 나무 묘목들은 그렇게 잘 버티질 못하는지.......
    2016.09.03 19:49 | 삭제 | 덧플
    • 이용덕
      그렇지요? 키우고 가꾸고 싶은 것은 오히려 관리가 필요하구요...

      sansaja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2016.09.04 19:13 수정 | 삭제
  • 리버룸
    김지하시인은 독방에 갇혀 있을 때, 시멘트 담장에 풀이 돋아난걸 불고 생명의 외경심에
    울었다고 하더니... 이댁의 벽돌담장은 구멍도 있는 게 어느 정도 생명을 위한 배려가 있어 보입니다.. 2016.09.04 17:46 | 삭제 | 덧플
    • 이용덕
      환경을 탓하지 않고 적응하여 사는 것이 대견합니다.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음 가득한 시간 되세요. 2016.09.04 19:14 수정 | 삭제                    




  • 솜솔아빠


    원산지 표시가........ㅎㅎㅎ 2016.08.18 13:44 | 삭제 | 덧플


    • 이용덕
      먹는 것만 급했었습니다.ㅋㅋㅋㅋㅋ

      솜솔아빠님 방문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2016.08.18 15:13 수정 | 삭제


  • 대게라면
    사진을 잘 찍으셔서 그런지 엄청나게 맛있어 보입니다요 2016.08.18 16:24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감사합니다.
      먹거리를 놓고 먹기 바빠 사진 찍는 것을 가끔 잊습니다.....
      싼편은 아니지만 곱배기 같이 양은 많았습니다.

      대게라면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을일 많은 날 되시구요. 2016.08.18 17:10 수정 | 삭제
  • 소보
    우왕. . .엄청 맛나보여요. .
    막국수 디게 좋아하는데요.
    인천 . . .넘 멀어요. 2016.08.18 18:00 | 삭제 | 덧플
    • 이용덕
      맛도 있었구요.
      양도 많던걸요.
      큰딸 가족은 두번이나 헛탕쳤다고 하더라구요
      재료가 떨어져서...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6.08.18 18:05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저도 기다렸다가 먹고 오고 싶지만,
    줄서서 기다리는 식당이라면 안될것 같아요.
    남편이 싫어라해서 가까운 곳에 있다해도
    그림의 떡이 될것 같아요..^^ 2016.08.22 15:36 | 삭제 | 덧플
    • 이용덕
      많이 기다리면 조금 그렇지요.
      그런데 줄을 많이 서 있으면 궁굼해지기도 하구요.
      큰딸이 맛을 보여주려고 생각했었나 봅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6.08.22 18:52 수정 | 삭제
  • Wildox
    손님 많은 식당 괜히 많은 곳이 아니지요.더운데 기다리다 지처서 그냥 가는 손님도 많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6.08.26 09:33 | 삭제 | 덧플
    • 이용덕
      기다리는 시간이 크게 지루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앞 자리가 비면 자리를 옮겨야 되거든요.ㅋㅋㅋㅋㅋ
      내 차례가 올때까지 열번 이상을 옮겨야 됩니다. ㅠ.ㅠ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움 가득하시구요. 2016.08.26 10:03 수정 | 삭제
  • 리버룸
    좋은 정보네요. 소래포구역에서 가까운지...
    화동옥 처음 듣지만, 사촌 두명과 가서 고기국수 코다리비빔국수 시켜 나눠먹고싶습니다. 2016.08.31 10:21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소래포구역 바로 앞이었습니다.
      식사시에 주차는 건물지하에 무료라고 하던걸요.
      프리스틱 의자를 옮겨가면서 기다리는 것이 어색했습니다만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6.08.31 19:57 수정 | 삭제                    




  • 어제자 KT 치어리더.GIF

    草阿(초아)


    ㅎㅎㅎ 2016.08.22 15:37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쁜아가씨가 정신줄을 놓게만들고 있습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2016.08.22 18:48 수정 | 삭제                    




    진라면


    태어나서 더덕꽃이라는 것을 처음 봅니다. 더덕도 꽃을 피우다니 오늘 처음 알았네요. 2016.08.10 20:02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처음 보셨다니 저도 보람을 느껴봅니다.
      아파트 앞을 지나다 더덕 꽃을 보고 반가워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진라면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밤 시간 되세요. 2016.08.10 20:12 수정 | 삭제


  • 소보
    더덕 꽃은 참 이뻐요.
    저희 밭에도 더덕꽃이 더덕더덕 피었어요. 2016.08.10 21:59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가까운 산에 더덕 씨앗을 뿌리고 봄에는 잔뿌리를 심어 놓았는데 제거는 실망할까봐 가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심어 놓은 것을 구경하였습니다.
      늦 가을엔 더덕 씨앗을 조금 더 구해서 산에 뿌려야 되겠습니다.
      예전 뿌려놓은 것과 뿌리를 심어 놓은 것도 혹시 남았는지 보기도 하구요.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더운 계절 건강 잘 챙기시구요. 2016.08.10 22:36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아직 전 더덕꽃을 만나지 못하였어요.
    이렇게 사진으로 밖에는 만나보고 싶어요.
    초롱꽃과 비슷하게 생겼네요. 2016.08.10 22:43 | 삭제 | 덧플
    • 이용덕
      지나가는데 더덕 꽃이 반기던 걸요.
      그래서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씨앗을 많이 맺어 자손들을 많이 퍼뜨렸으면 좋겠습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6.08.10 22:47 수정 | 삭제
  • sunb5850
    설마 누가 모두 데리고야 가겠습니까?
    많이 남아 있을거예요.
    올 가을에 뿌리도 보여주세요.
    얼마나 토실토실하게 컸는지-
    뭐니뭐니해도 산도라지가 최고 아니겠어요?
    2016.08.11 03:12 | 삭제 | 덧플
    • 이용덕
      도라지도 더덕도 남아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택가와 근접한 곳에 위치하고 등산로를 접하고 있어
      얼마나 남았을지 매우 궁굼합니다....

      sunb5850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08.11 07:12 수정 | 삭제
  • Wildox
    두 송이만 보이도록 해서 찍은데는..다 이유가 있겠지요? 커플로.ㅎㅎㅎ 2016.08.14 13:49 | 삭제 | 덧플
    • 이용덕
      눈치채셨군요.ㅋㅋㅋㅋ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휴일 어찌 지내시는지요? 2016.08.14 18:05 수정 | 삭제
  • 리버룸
    의외로 더덕꽃이 도톰하며 예쁜데다 은근함도 있어 보입니다.
    꽃이 많이 피면 뿌리가 내리겠나 싶지만, 꽃만 봐도 좋을 얼굴이네요.
    남의 밭 기웃거리는 자들, 도덕심을 발휘하기를....
    2016.08.15 15:24 | 삭제 | 덧플
    • 이용덕
      반가움에 남의 것이라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심어놓은 것은 열받을까봐 못가보고.ㅋㅋㅋㅋ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구요. 2016.08.15 18:16 수정 | 삭제
  • 은하수
    향기도 좋은 녀석이지요 2016.08.16 10:02 | 삭제 | 덧플
    • 이용덕
      아, 향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꽃을 보고 반갑기만 했지 향은.
      다음에는 향을 맡아 봐야 되겠습니다.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억에 남는 좋은 날 되시구요. 2016.08.16 11:20 수정 | 삭제
  • 피케노
    더덕꽃 처음봅니다. 2016.08.17 23:15 | 삭제 | 덧플
    • 이용덕
      더덕꽃이 우연히 눈에 띄어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제가 더덕을 좋아해서 관심이 있었거든요.
      씨앗을 많이 맺어 심으신 분에게 거둘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피케노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08.18 09:37 수정 | 삭제                    




  • 옥수동김배우


    먼지가 정말 장나 아니네요 2016.08.10 11:42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제가 게으르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그리 무심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기적으로 청소한다고 장담도 하지 못하거든요....

      옥수동김배우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 2016.08.10 11:49 수정 | 삭제


  • 소보
    참 착하십니다.
    감동 입니다. 남자들은 청소라는 단어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거든요. 2016.08.10 22:02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감사합니다. 이쁜색시 외출중에 끝내려고 했었는데 워낙 무거운 놈이 있어 힘만으로 움직이기에 벅찼었거든요.
      이쁜색시가 좋아하여 다행이었습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2016.08.10 22:32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이쁜색시가 아주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셨을것 같아요.
    우리집은 언제.... 그러나 함께 해주시는것만으로도 만족하며
    살렵니다. 바랄걸 바라야겠지요. ㅎㅎ 2016.08.10 22:46 | 삭제 | 덧플
    • 이용덕
      깨끗하게 하고 나니 속이 후련할 지경이었습니다.
      덩치가 너무 커서 움직여지지를 않아 지렛대를 이용하다 시피하여 옮겼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오래 걸려 이쁜색시에게 들켰습니다.ㅋㅋㅋㅋㅋ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음 가득한 시간 되세요. 2016.08.10 22:53 수정 | 삭제
  • Wildox
    김치 냉장고가 보급된지 10여 년이 넘어가고..저곳 먼지에 전기 쇼트가 일어나 주방,주택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답니다.우리집도 몇 대 있는데... 청소좀 해 주세요. 2016.08.14 13:47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정말 무심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금방 또 잊겠지요?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2016.08.14 18:06 수정 | 삭제
  • 은하수
    잘하셨네요 조기서 자칫 불도 난다고 하네요 2016.08.16 10:07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정말 대단한 먼지모임이던걸요.
      저리 청소하고 나면 역륭이 좋아져서 전기 요금도 덜 나오겠지요?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2016.08.16 11:14 수정 | 삭제                    




  • 옥수동김배우


    꽃은 흔적도 참 아름답네요 2016.08.10 11:42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꽃도 예쁘고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의 흔적도 참 예쁘게 느껴졌습니다.

      옥수동김배우님 방문 감사합니다. 더운 계절 건강 잘 챙기시구요. 2016.08.10 11:50 수정 | 삭제


  • 소보
    곧 열매가 영글어 종족보존, 종족번식의 의무를 하겠지요.
    열매도 참 이쁩니다. 2016.08.10 22:05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영글어가는 것도 예뻤습니다.
      자신들이 종족번식을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겠구요.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움 가득한 시간 되세요. 2016.08.10 22:29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꽃의 흔적 잘 보았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셔요.
    낮에 다니지 말라고 문자가 자꾸 들어오네요. 2016.08.10 22:47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정말 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안산 지역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렸는데 소나기가 멈췄는데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정말 더운 날이 연속됩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2016.08.10 22:50 수정 | 삭제
  • Wildox
    해바라기 씨앗이.. 기하학적 무늬로 박혀있는 모습을 보면 감탄사가 나오지요? 2016.08.14 13:44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해바라기는 볼수록 흥미를 끌지요.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구요. 2016.08.14 18:09 수정 | 삭제
  • 은하수
    천인국 멋지게 피고나면 화려한 만큼 쓸쓸해요 2016.08.16 10:06 | 삭제 | 덧플
    • 이용덕
      꽃 이름이 천인국이었군요.
      꽃도 예쁘고 씨앗을 맺어가는 과정도 예쁩니다.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2016.08.16 11:17 수정 | 삭제                    




  • 옥수동김배우


    매미가 허물을 벗으면 죽는건가요? 2016.08.10 11:49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제가 알기로는 굼뱅이가 매미형태로 변하면서 나무로 올라가서 허물을 벗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허물을 벗으면서 완전한 매미로 태어나서 짝을 구하느라 시끄러울 정도로 노래를 부르구요.
      땅속에서 몇년을 지내며 농사꾼에게는 없어져야 될 굼뱅이로 천대를 받으며 간신히 살아 남아 매미가 되어 며칠을 살다 가게 되는 것이 어찌보면 안타깝습니다.
      사람은 엄마 뱃속에서의 삶보다 태어나서의 삶이 훨씬 오래 사는 것과 비교가 되었거든요.

      옥수동김배우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로 기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6.08.10 11:59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마지막 여름을 보내느라 그런지
    요즘들어 더욱 극성맞게 울어되네요. 2016.08.10 22:47 | 삭제 | 덧플
    • 이용덕
      요즘에 매미 노래가 소음으로 느껴질 정도로 시끄럽습니다.
      자신들도 매우 바쁘겠지요.
      짝을 찾고 종족을 보존하여야하는데 바쁜 시간이겠구요....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2016.08.10 22:55 수정 | 삭제
  • 리버룸
    매미가 잊어버렸는데, 7년을 소리없이 지내다 7일 노래하고 죽는다니(전에 다큐에서 들었는데,
    틀렸을지 모름) 저네들 노래 참고 들어줘야지요. 생의 환희를 노래하려니... 2016.08.11 07:29 | 삭제 | 덧플
    • 이용덕
      7년매미도 있고 14년 매미도 외국에 있다 들었습니다.
      단 며칠을 살기위해 지하세계(?)에 그리 머물다 나온다하니 불쌍하기도 합니다.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6.08.11 18:58 수정 | 삭제
  • Wildox
    32개월차 외손자..매미 허물을 보고도 무섭다고 합니다. 2016.08.14 13:42 | 삭제 | 덧플
    • 이용덕
      무서운 것을 알면 다 큰것이지요.
      뭣도 모르면서 마구 나대는 것이 더 부모들에게는 더 두려운 것이지요.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을일 많은 저녁시간 되세요. 2016.08.14 18:12 수정 | 삭제
  • 벡크
    아래로 가시면 '백년 매미'의 노래를 들을 수 있으세요.
    비록 일본가수에 의한 노래지만, 음악에는 국경이 없다고 하니, 한번 즐감해 보세요~~

    http://paran4514.tistory.com/9 2016.08.16 17:45 | 삭제 | 덧플
    • 이용덕
      노래 잘 들었습니다. 말은 몰라도 전달 됩니다.

      벡크님 방문 감사합니다. 덧플이 많이 늦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08.17 11:22 수정 | 삭제




  • 은하수


    예전 참 많이 썼지요 복사기가 귀한 시절 도움도 되었지요 2016.08.10 10:41 | 삭제 | 덧플


    • 이용덕
      석장정도 복사를 하는데 손목이 아플 정도로 눌러써야 되었지요.
      그래도 사진의 먹지는 조금 나은 편이었지요.
      양면 먹지는 그 위에 얇은 습자지를 대고 쓰려면
      더 많은 힘이 들었지요.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2016.08.10 11:03 수정 | 삭제


  • 소보
    햐. . . 그 먹지로군요.
    저는 종이 사이에 넣어서 타이핑을 했던 기억이
    먹지보는 순간 떠오릅니다. 2016.08.10 22:10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타자기에서도 썼었지요. 저는 타자기를 쓴적은 없습니만.
      볼펜으로 꾹꾹 눌러썼는데 나중에는 손목이 아플정도였었지요.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6.08.10 22:25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저도 쓴 기억이...
    요즘은 복사기로.. 프린트 2016.08.10 22:48 | 삭제 | 덧플
    • 이용덕
      어느 순간 책꽂이 한 구석에서 발견 되어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먹지 한장이 그만큼 고생을 덜어 주었거든요.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좋은 꿈 꾸시구요. 2016.08.10 22:57 수정 | 삭제
  • sunb5850
    줄을 통째로 잘 못 작성하면?
    죽~~~~~어 났지요!! ㅎㅎㅎ
    2016.08.11 03:04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그래도 어떻게 하든 그날 끝을 내야 된다는 것이지요.
      늦게 천천히 할 수 밖에 없었던 시절이었습니다.

      sunb5850님 방문 감사합니다. 여름철 건강 챙기시구요. 2016.08.11 07:15 수정 | 삭제
  • 리버룸
    ㅎㅎ 귀한것 발견하셨어요.
    자꾸만 금지어 포함이라고 덧글도
    못쓰게 하는 군요. 웃기네요.. 2016.08.11 07:24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책꽂이 한 구석에서 얌전히 있었습니다.
      이사도 몇 번하고 정리도 했었는데 그 속에서 용케 버티고 있었습니다.
      예전 서류 작성하던 시절이 생각났거든요.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 내시구요. 2016.08.11 07:27 수정 | 삭제
  • 수수알
    먹지, 이거 참 오래만에 봅니다. 수출서류중에 여러장 필요한 인보이스, 패킹리스트, 뒤에 먹지 넣고 힘 줘 4~5부씩 수동타자기로 타이핑했는데, 복사기는 82년인가 나왔는데, 비쌌죠. 2016.08.11 14:02 | 삭제 | 덧플
    • 이용덕
      먹지 쓰던 시절엔 일도 그리 많지 않았던듯합니다.
      그때에 맞을 만큼 양의 일이었거든요.
      지금은 일의 양으로 따지면 훨씬 많거든요....

      수수알님 방문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2016.08.11 18:49 수정 | 삭제
  • Wildox
    촌놈..타자기도 70년대말 군 입대해서 봤답니다. 2016.08.14 13:40 | 삭제 | 덧플
    • 이용덕
      타자기는사무실에서나 있었지요.
      말단 작업장에서는 몸으로 때웠습니다.
      몇 시간씩 먹지댄 보고서를 작성하면 손목이 아플정도였지요.ㅋㅋㅋㅋ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6.08.14 18:18 수정 | 삭제




  • Eco-man


    이름을 잊었었는데....이곳에서 다시 알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2016.08.04 17:54 | 삭제 | 덧플


    • 이용덕
      어렸을 때 보이면 따 먹었었습니다.
      입술이 거무스르하게 되기도하구요.

      Eco-man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로 기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6.08.05 19:55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저도 어렸을 때 따 먹은 기억이 납니다.
    그 외에도 들녘에는 어릴적 따 먹었던 열매들이 많지요.
    유년의 기억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08.05 21:45 | 삭제 | 덧플
    • 이용덕
      여러 친구들과 경쟁하면서 따먹으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6.08.05 22:35 수정 | 삭제
  • 리버룸
    쟤들 이름이 까마중.. 담장에 올라 앉아 혈기를 보이네요.
    옛날에 작은 할머니가 까마중 많이 먹으면 배아프다고 못먹게 하시더니,
    그말은 없고 좋은 치료제로군요... 2016.08.08 12:50 | 삭제 | 덧플
    • 이용덕
      어렸을 때 보이면 따 먹었었습니다.
      달달하니 좋았거든요.
      입술도 손도 물이 들어 거무스레 변했었구요.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일 되세요. 2016.08.08 13:05 수정 | 삭제
  • 가야인
    흔히 볼 수 있는 까마중의 효능이 만만치가 않는군요.
    잘 관수해야 야생화임을 알았습니다
    입추가 지났다지만 폭염은 여전하네요. 건강한 여름 지나시길 안부 전합니다 2016.08.09 16:10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정말 많이 덥습니다.
      안산은 두어시간 전에 소나기가 한바탕 지나갔는데도 덥습니다....

      가야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6.08.09 17:26 수정 | 삭제
  • 소보
    저도 어릴때 까마중 따서 먹었어요.
    지금은 저희밭에 저절로 자라고 있는 까마중을 키우고
    있는데요. 가보면 아직 검정색이 없어서 새가다 따먹는가 하고 생각하는중입니다. 2016.08.09 20:06 | 삭제 | 덧플
    • 이용덕
      도시에선 잘 보이지 않거나 관심 밖에 있는 것 중의 하나라 생각됩니다.
      요즘 도시 아이들은 우리가 클때보다 자연에서의 재미를 못느낄것 같아 아쉽습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움으로 가득한 날 되시구요. 2016.08.10 09:33 수정 | 삭제
  • 은하수
    어려서 마이 따 먹었지요 2016.08.10 10:50 | 삭제 | 덧플
    • 이용덕
      친구들하고 몰려 다니면서 따먹기도 하구요.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08.10 11:00 수정 | 삭제
  • Wildox
    까마중...어릴적, 보릿대 나팔처럼 만들어 얹어 두고.. 바람 불어서 공중 부양 시키며 놀았지요? 2016.08.14 13:38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그런 장난도 했었지요.
      재미있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그러한 재미를 모를 것입니다.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신나는 연휴 되세요. 2016.08.14 18:19 수정 | 삭제
  • 벡크
    시인이신지, 철학자이신지, 선인(禪人)이신지, 온건하면서도 관조적인 분위기가 전달되어 오네요~~ 2016.08.16 17:38 | 삭제 | 덧플
    • 이용덕
      감사합니다. 칭찬으로 듣겠습니다.
      제가 욕심이 많아서요...

      벡크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로 기억되시기를 희망합니다. 2016.08.17 11:27 수정 | 삭제




  • 김초리의 시마을


    꽃양귀비와 진짜양귀비의 차이는 뭘까요? 2016.08.04 13:31 | 삭제 | 덧플


    • 이용덕
      진짜꽃양귀비와 꽃 양귀비의 차이는 저는 간단하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화단등에 피어있는 양귀비는 숨길 필요가 없으니 꽃양귀비가 아닐까하는 것이지요.
      마약용이라면 내놓고 재배하지는 못 할 것 같거든요.
      아주 단순하게 그리 생각해 봤습니다.

      김초리의 시마을님 방문 감사합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2016.08.05 19:50 수정 | 삭제


    • Wildox
      줄기에 솜털이 있으면 꽃 양귀비. 없으면 양귀비. 양귀비류도 6종인가 있다지요? 양귀비는.. 꽃은 더 진빨간색인데 꽃 양귀비 보다 자태가 덜 이쁩니다. 2016.08.08 22:33 삭제


    • 이용덕
      줄기에 털이 있고 없고로 마약과 화초를 구분하는 군요.
      구분 안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꽃을 보는 입장에서는 같은 꽃이라 생각하려구요.ㅋㅋㅋㅋ

      Wildox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2016.08.09 11:11 수정 | 삭제


  • Eco-man
    토양이 척박한 것 같네요! 저 예쁜 꽃양귀비도 조금 없어 보입니다. 2016.08.04 17:56 | 삭제 | 덧플
    • 이용덕
      화단이 아니고 안산천변에 누군가 심어 놓은 것이라 거름도 없고 관리가 안되어 아쉽습니다.

      Eco-man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덧플이 많이 늦었습니다. 2016.08.05 19:53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꽃양귀비 맞아요.
    꽃양귀비와 진짜 양귀비 구별법은요.
    줄가 매끈한것은 꽃양귀비, 줄기에 털이 보송보송 난 것은 진짜양귀비랍니다.
    괜히 아는척 했다고 나무라지 마셔요.^^ 2016.08.05 21:43 | 삭제 | 덧플
    • 이용덕
      꽃만 보았지 줄기는 못보았습니다.
      사진을 확대해도 구분이 안됩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6.08.05 22:38 수정 | 삭제
  • 리버룸
    제아무리 양귀비라도 환경이 척박하면 그러네요.
    그래도 용케 용덕님 눈에 띄어서 여기 올랐으니, 맺힌 한은 풀고
    갈 것입니다... 2016.08.08 12:46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환경이 참 중요하다 느껴집니다.
      돌봄도 필요하구요.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웃을 일 많은 날 되시구요. 2016.08.08 13:07 수정 | 삭제
  • 소보
    저렇게 메마른곳에서 제몸이 다타들어가는데도
    종족번식을위해 꽃을 피웠네요. 감동입니다. 2016.08.09 20:08 | 삭제 | 덧플
    • 이용덕
      식물은 자신이 움직이지 못하니 그 자리에서 적응하려 노력하지요.
      그런데 사람은 그렇지 못하고 주변을 자신에게 맞추려하니 자연은 견디지 못하나 봅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세요. 2016.08.10 09:29 수정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