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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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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
보통 사찰입구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교 개념을 떠나
나무 두 그루가 등산로 양옆에 서 있어 그 나무 사이를 지날때엔
꼭 일주문을 들어서는 기분이 납니다.
사찰의 일주문을 통과시엔 경건한 마음을 가져야 되겠지만 등산길에 있는 일주문은 그냥 산에대한 고마움을 가지고 또한 건강을 위한 운동이니 열심히 등산하겠다는 마음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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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좋아하고 산을 아끼고 산을 사랑하게 하는 일주문이라 생각합니다.




草阿(초아)


그러네요. 정말 일주문이네요.
호성님만의 일주문 특허내셔요. 2012.03.19 05:44 | 삭제 | 덧플


  • 이용덕
    그렇지요? 일주문처럼 보이지요? 그냥 혼자만이라도 생각을 가다듬어 보게 됩니다. 草阿(초아)님 그러면 되겠지요? ㅋㅋ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2.03.19 19:42 수정 | 삭제


  • 소보
    두그루가 나란히 닮은꼴로 ....
    외롭지 않을것 같군요....평생 2012.03.19 15:02 | 삭제 | 덧플
    • 이용덕
      길을 그렇게 낸 것인지 아님 그렇게 서 있어서 그 사이로 가게 했는지... 양쪽으로 서 있는 소나무 사이로 통과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ㅋㅋ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2.03.19 19:44 수정 | 삭제
  • 피어나라
    저는 왕들만 지난다는 홍살문보다 더 좋아 보이는데요..ㅎ 2012.03.20 15:48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저 나무 사이를 지날 때엔 기분이 좋습니다. 꼭 나늘 반기는 문 처럼 보이거든요. ㅋㅋㅋ 피어나라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3.20 19:33 수정 | 삭제
  • Cantabile
    이용덕님 말씀대로 일주문을 연상케하는 두 그루의 나무...정말
    예사롭지 않은 포스네요.
    2012.03.21 20:09 | 삭제 | 덧플
    • 이용덕
      일주문을 들어가는 기분이 드는 소나무들입니다. 기분이 좋아지고요. Cantabile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3.21 20:14 수정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