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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맞나요?

복수초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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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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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이

매우 궁굼해 하던 꽃인데
산을 헤메면서 찾고 싶었던 꽃인데
어느 순간
아파트 화단에 비슷한 꽃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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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웠습니다.
정말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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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서 나온 꽃만을 찾았는데
아파트 화단에 심어져 있어 곱게 피어있는 꽃을 보았답니다.
정말 많이 반가웠습니다.



뿔따구


뭐 복수라도 할려구요? 복수초 마쓰미다마꼬요 2012.03.08 21:21 | 삭제 | 덧플


  • 이용덕
    당연하지요. 그래서 사진 올렸습니다.ㅋㅋㅋ 뿔따구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2.03.09 08:54 수정 | 삭제


  • 피어나라
    복수가 찰 때 먹으면 좋은 건가요???..ㅋㅋ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봅니다만..그래보고 싶습니다. 요즘 같아선 말이죠..ㅎ
    행복초라고도 불리는 아름다운 꽃으로 이런 불경한 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2012.03.08 23:09 | 삭제 | 덧플
    • 이용덕
      아, 행복초라고도 하는군요. 복수 그리 좋은 느낌은 아니지요. 하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음면 그리하는 것도... 피어나라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은 즐거움으로 가득하세요. 2012.03.09 08:56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제가 보기엔 복수초가 맞을것 같습니다.
    아파트 화단에서 보셨다구요. 횅제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2012.03.09 05:40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가끔 화단에 눈이 가는데 어느 순간 꽃이 보였고 또한 복수초라는 느낌이 확 닿았습니다. 운이 좋은 것이지요.ㅋㅋ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움 가득한 하루 되세요. 2012.03.09 08:58 수정 | 삭제
  • 은하수
    네 눈속에 가장 먼저 피는 꽃입니다 2012.03.09 08:54 | 삭제 | 덧플
    • 이용덕
      그 눈속에서 핀 꽃을 보면 더 좋았을텐데 그리하지 못해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가까이에서 보았다는 것이 아쉬움 속에서도 정말 좋습니다.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2.03.09 09:00 수정 | 삭제
  • 소보
    복수초를 화단에서 공짜로 보시다니요....
    산을 헤메고 다녀야 보는 꽃인데요....
    꽃피는거 기다리느라 저는 목이 다 늘어났습니다... 2012.03.09 09:44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정말 올해는 눈속을 헤집고 다니며라도 꼭 보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리 못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화단에서 보았습니다. 정말 복이 많습니다.ㅋㅋ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3.09 18:53 수정 | 삭제
  • 들소
    복이 있는 사람은.. 뒤로 넘어저도 복수초 꽃밭에 넘어 지는가 봅니다.ㅎㅎㅎ 2012.03.09 10:07 | 삭제 | 덧플
    • 이용덕
      아, 들소님도 부러워 하시는 군요. 저도 자랑스럽습니다. 이리 복이 많아서요. 들소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3.09 18:54 수정 | 삭제
  • skywalker
    봄느낌이 확 납니다. 눈속에서도 피어서 봄을 알려주는 반가운 꽃이지요. 2012.03.09 17:50 | 삭제 | 덧플
    • 이용덕
      눈은 녹아가는데 찾으러 갈 시간은 그리 많지 않고 매우 초조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리 가까운 곳에서 볼 줄은 몰랐습니다. 너무 좋습니다.skywalker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3.09 18:55 수정 | 삭제
  • 리버룸
    저는 복수초 생전 처음 보네요. 지난 화요일 부산역에서 헤어지던 일행중에 복수초 찾으러 간다던
    야생화 담당이 있었어요. 그 때 복수초를 처음 들었는데, 여기서 보다니! 2012.03.09 21:52 | 삭제 | 덧플
    • 이용덕
      아, 처음 보셨군요. 저도 사진으로 보았었는데 실물로 보기는 처음이거든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저녁되세요. 2012.03.10 19:44 수정 | 삭제
  • 흰구름
    식물 자체에 열이 있어서 눈속에서도 꽃봉오리를 피어 올린다던가요..
    색갈도... 크기도 눈길 멈추지 못 하지요.. 2012.03.12 22:25 | 삭제 | 덧플
    • 이용덕
      눈을 뚫고 올라오는 꽃을 보고 싶었는데 못보고 아파트 화단에서 보았습니다. 아쉬워도 생화로 보는 것이 처음이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흰구름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2.03.12 23:06 수정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