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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임신·출산 지원비 50만원으로

다음달부터 임신·출산 지원비 5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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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정부가 지급하는 임신·출산 지원비가 10만원 늘고, 조산원을 이용하는 임신부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오는 13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액은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되고, 지원받을 수 있는 지정요양기관 종류에 전국 44곳 조산원이 추가됐다.

임신부는 초음파 등 분만 전 진찰이나 분만 과정에서 발생하는 진료비의 본인 부담금 가운데 최대 50만원까지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전용카드인 '고운맘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재도 개선으로 조산원을 이용하는 산모들의 선택권이 보장되고 임신부의 의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草阿(초아)

사람이 자원이며,
사람이 국력이기도 하지요. 2012.03.07 19:02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그렇습니다,. 인력자원이 최고의 자원이 되는 시대입니다. 아쉬운 점은 그리 필요하지 않아 보이는 부유층에도 나누어 주겠다는 것은 생각을 해 보아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잘 못 알고 있는지는 확신이 가지 않습니다만.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3.07 19:19 수정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