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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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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망설였습니다.
자랑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자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 우편함에 도착한 책입니다.
P2200995.jpg

자세한 주소는 가렸습니다.
파워블로거님 중에 mulim1672 선생님이 계시지요.
얼마 전에 42년 교직에서 정년퇴임을 하셨지요.
진작 알았으면 축전이라도 보내 드리는 것인데 늦어버렸습니다.
그런데 mulim1672 선생님 께서 책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P2200996.jpg

제게 과분한 선물이라 어찌할줄 모르겠습니다.
염치없이 받았습니다.
 
P3031075.jpg


그런데 받고 보니 자랑을 해야될지 아니면 기쁨을 혼자 삭여야 될지 선택이 안되었습니다.
결론은 자랑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목차가

P2200997.jpg

 
책 끝 부분에 mulim1672 선생님의 약식소개
P2200998.jpg

 
책의 뒷장에 출간에 대한 소개를
P2200999.jpg

지금 기쁜 마음에 블로그에 올리느라 내용은 다 못 보았습니다.
mulim1672 선생님 정년퇴임 축하드립니다..
mulim1672 선생님 감사합니다.
 
2012년 3월 05일 수정하였습니다.



은하수


햐 멋진 선물이시네요 무림 선생님 책이니 좋은 공부가 되겠네요 2012.02.20 14:27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정말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자랑스럽거든요.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2.20 19:30 수정 | 삭제


  • sun007
    용덕님이 이렇게 좋아 하실줄 알고 보내 주셨네요. 축하합니다. 2012.02.20 14:29 | 삭제 | 덧플
    • 이용덕
      사실 관심만 있는 분야이거든요. 어디 내세우지도 못하구요... sun007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2.20 19:33 수정 | 삭제
  • 라일락흔적
    망설이시다니요
    당연히 우리들도 함께 기뻐해주고 축하드려야 할 소식과 감동인것을요 2012.02.20 18:04 | 삭제 | 덧플
    • 이용덕
      라일락흔적님이 격려해 주시니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라일락흔적님 많이 바쁘셔서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2012.02.20 19:34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잘 하셨어요.
    저도 오늘 저녁무렵 밖에 나갔다가 오는길에 우편함에 곶혀있는
    무림님의 책을 받았답니다.
    내일쯤 자랑하려고 하였는데... 선수를 빼앗겼네요. ㅎㅎ
    2012.02.20 19:12 | 삭제 | 덧플
    • 이용덕
      草阿(초아)님도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草阿(초아)님께도 꼭 필요한 선물 맞지요? 저도 정말 좋습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2.20 19:40 수정 | 삭제
  • 뿔따구
    아니 언제 무림선생을 꾀었습니까? 2012.02.20 20:02 | 삭제 | 덧플
    • 이용덕
      부러워서 그러시지요? 다~알아요.ㅋㅋ 뿔따구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012.02.20 21:23 수정 | 삭제
  • 들소
    사찰이나 문화재등을 보면.. 그 유례를 읽고 듣고 기록보존해야 하는데.. 매번 수박겉핥기식으로 휙~둘러보고 와서 우리것이 못하다고 비판만 일삼는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2012.02.21 13:47 | 삭제 | 덧플
    • 이용덕
      들소님 그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면서 그리 표현하시면 저는 어떻게 하라구요. 들소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2.21 18:39 수정 | 삭제
  • 가야인
    요즘 조블에는 무림님의 사찰답사기를 받으신 분들의 이야기가 만발하군요.
    이렇게 자랑하는 것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2012.02.22 20:22 | 삭제 | 덧플
    • 이용덕
      저도 그 속에 들어 있어 참 좋습니다. 그래서 더 자랑스럽습니다. 가야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2012.02.22 21:03 수정 | 삭제
  • modrige
    다 읽으셨으면 저한테로 백패스..ㅎㅎㅎ 2012.02.22 21:40 | 삭제 | 덧플
    • 이용덕
      modrige님 생각해 보겠습니다. ㅋㅋ modrige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2.02.23 21:55 수정 | 삭제
  • Cantabile
    인도 여행 시 기차역에서 서성거리는 어떤 거지 할머니에게 담요 한 장을 드렸더니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접수하는 걸 보면서 몹시 놀랐지요. 근데 생각해보니 난 이미 그
    담요를 할머니에게 건네면서 주는 기쁨을 누렸으니 받는 자 주는 자 피장파장 아니냐는
    그네들의 힌두사상의 일부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지요. 드릴만한 분이니 보내신 게지요.
    사찰 답사기라고 하니 관심이 가는군요.
    2012.02.25 13:38 | 삭제 | 덧플
    • 이용덕
      당연한 듯 받아든 할머니. 놀라는 것이 당연하지요. 그것을 주는 기쁨을 누린 것으로 받아들이신 Cantabile님 대단하십니다. 전 그렇게 못할 것 같거든요. 책 선물 참 좋아하거든요. 저도 가끔은 선물을 책으로 할때도 있어서요. Cantabile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저녁시간 되세요. 2012.02.25 18:08 수정 | 삭제
  • 피어나라
    받고 싶어서 안달 난 피어나라는 무지 부러워 하는 중입니다..ㅋㅋ 2012.03.02 16:38 | 삭제 | 덧플
    • 이용덕
      어이구 죄송합니다. 저도 자랑스럽지만 피어나라님이 부러워 하시니 민망합니다. 피어나라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저녁 되세요. 2012.03.02 23:30 수정 | 삭제
  • Ecofriendly
    훌륭한 책을 받으셨네요!! 사실 사찰에는 명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건축이나 미술분야에 크게 가치 있는 문화재들이 많은데, 이들을 정리한 자료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무림님께서 참 큰 일을 하신 것같습니다. 그런 좋은 책을 선물 받으신 이용덕님께도 축하인사 올립니다. 2012.04.16 13:31 | 삭제 | 덧플
    • 이용덕
      좋은 책을 선물로 받아 정말 좋습니다. Ecofriendly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4.16 20:02 수정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