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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익' 추락하고 들이받고…'車혁명' 후폭풍?

꿈이 좋아 2018. 2. 1. 09:37

'끼~익' 추락하고 들이받고…'車혁명'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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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최근 미국에서 20세기 초반에 일어났던 자동차 사고의 현장 사진들을 소개했다.

그 동안 보스턴 공공 도서관에 있다 공개된 사진들은 당시 보스턴 헤럴드 여행신문 사진 담당이었던 레슬리 존스가 촬영한 사진 35,000여 장 중 일부다.

1920년대부터 30년대에 미국에서는 '자동차 생산의 혁명'이라고 부를 만큼 생산 방식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 이는 '포드 혁명'이라고도 불리는 데, 미국의 포드사(社) 생산 라인에 컨베이어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자동차를 대량으로 보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때부터 미국에서만 약 400만대에 가까운 자동차가 만들어져 팔렸다. 세계 최초로 미국은 자동차의 대중화 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아직 덜 정비된 교통체계에 자동차의 양이 들어나다 보니, 당시 자동차 사고도 덩달아 급증했다.

대부분의 사진 속 자동차들은 도로변의 나무와 전신주에 충돌한 경우가 많았고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한 사진도 일부 보인다.
지금처럼 자동차에 운전자와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들이 많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부상자가 속출했을 것 같다.

한영혜 리포터 [출처=데일리메일]

草阿(초아)

편리하긴 하지만, 달리는 흉기입니다. 2012.06.11 19:09 | 삭제 | 덧플

  • 이용덕
    지금은 운전자에 대한 안전장치는 많이 발전했는데 보행자나 그 밖의 다른 것에 대한 안전장치는 발전이 없어 보입니다. 다른 것도 그렇지만 자동차 운전은 안전이 최선으로 생각됩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2.06.12 21:37 수정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