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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졌습니다

꿈이 좋아 2018. 2. 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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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졌습니다.
엊그제 수영장하고 나오면서 찍었었는데
그런데
없어졌어요.
냉중에 씨앗이라도 받고 싶었는데.
없어졌어요.
화단 제초작업하면서 예초기로 모두다 잘라 버렸어요.
에구 서운해라.
그나마 사진으로라도 남겨 다행이라면 다행이지요.
그래도 아쉬운 것은 어쩔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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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

진짜 없네요 ㅎㅎ
용덕님 사진이 ㅎㅎ
2012.06.09 13:32 | 삭제 | 덧플

  • 이용덕
    들켜버렸습니다. ㅋㅋ 호영님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2.06.09 17:26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사진으로 이렇게 남겨두었으니,
    두고두고 아쉬울때마다 꺼내보시면 되겠네요.^^ 2012.06.09 18:27 | 삭제 | 덧플
    • 이용덕
      많이 서운했습니다. 씨앗받으려고 눈독들이고 있었거든요. 사진이라도 보고 있어야 되겠습니다...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주말도 주일도 좋은 시간 되세요. 2012.06.09 18:47 수정 | 삭제
  • 들소
    범에귀,호의초꽃인데...누가 예초기로 싹둑했다고요? 2012.06.09 22:00 | 삭제 | 덧플
    • 이용덕
      그러게요. 제초작업하면서 그냥 다 보내버렸습니다. 많이 아쉬웠습니다... 보통 제초작업을 하는데 조금만 더 늦추든지 아니면 조금만 더 앞당기면 좋은데 꼭 아쉽게 제초작업을 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들소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2.06.09 22:06 수정 | 삭제
  • 리버룸
    서운하셨네! 저는 소득이 있네요. 우리 아파트 화단 귀퉁이에 밑의 꽃이 피었거든요. 이름이 뭔고 했더니, 호의초? 아님 범에귀 ...들소님이 틀리게 알려주진 않았겠지요?^^ 2012.06.09 22:39 | 삭제 | 덧플
    • 이용덕
      리버룸님은 건지시겠습니다. 저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매발톱도 씨앗이 영글어 가는 중이었거든요. 이미 없어졌으니 사진으로라도 보아야 되겠습니다. 하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있어서 그렇지 찾으려 하면 어디엔가 또 있겠지요? 리버룸님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12.06.09 22:54 수정 | 삭제
  • 개구리
    꽃이 잡초 취급을 받아버렸군요. 다른 꽃들 가운데 있었으면 꽃으로 취급받았을 건데...잡초 가운데 있다가 예초기에 희생...사람의 삶도 비슷한 경우가 좀 있지요... 2012.06.10 19:05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예, 그렇지요. 사람도 예외일 수가 없지요. 씨앗이라도 받아 놓고 싶었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개구리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밤 되세요. 2012.06.10 19:35 수정 | 삭제
  • 가야인
    바위취(범의귀과)는 그래도 흔한 편이라
    너무 서운해 하지 않아도 좋을 듯합니다. 2012.06.14 18:39 | 삭제 | 덧플
    • 이용덕
      서운해 하지 않아야 되는데 눈독들이고 있던 것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나니 많이 허전했습니다. 욕심이 많은 탓이지요? 가야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2012.06.14 21:29 수정 | 삭제
  • 靑이.
    애구... 많이 서운하셨겠어요... 호의초라 하는 비위취 꽃은 꼭 토끼이빨을 닮았어요...
    아래 초롱꽃도 싹둑했단 말이지요? 꽃들을 잡초로 보시는 분이었나봐요... 2012.06.18 14:33 | 삭제 | 덧플
    • 이용덕
      모조리 없어졌습니다. 요즘엔 제초작업을 예초기를 이용해서 잡초들과 같이 덤으로 제초당해 버렸습니다. 많이 아까웠습니다... 靑이.님 방문 감사합니다. 오후 재미있는 시간 되세요. 2012.06.18 16:24 수정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