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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자기에는 좀…" 속 보이는 호텔방

꿈이 좋아 2018. 2. 1. 09:00

"남녀가 자기에는 좀…" 속 보이는 호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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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투명한 호텔방’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호텔방은 외부에서 내부를 훤히 볼 수 있게 만들어졌다. 프랑스 건축 디자이너 피에르 스테판 뒤마가 설계한 이 호텔방은 자외선 차단과 화재 방지 성능을 지닌 투명 합성 소재로 만들어졌다. 이동이 가능한 텐트 형식이다. 이 호텔방의 가격은 7766유로(약 1100만원)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좋긴 한데 바깥에서 다 볼 수 있으니 남녀가 자기에는 쑥쓰러울 듯", "하늘의 달과 별을 보면서 잘 수 있어 환상적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