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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좋아 2018. 1. 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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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풀을 올립니다.
왜 올리냐구요?
그냥 올리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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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처음 보는 풀입니다. 신기합니다. 2012.05.18 14:41 수정 | 삭제 | 덧플

  • 이용덕
    어렸을 때 많이 보았던 풀의 종류로 생각됩니다만 확인이 어려워 그냥 풀이라 올렸습니다... 풀잎님 방문 감사합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주말 많이 행복하세요. 2012.05.18 19:25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무슨 풀이죠??
    전체의 전경을 보니, 본듯도 한것 같은데...
    하나를 크로즈업해서 올려놓으니 뭐지?? 헷갈립니다.
    눈여겨 보아두었다가..나중 만나게되면 저도 담아와야징 2012.05.18 18:38 | 삭제 | 덧플
    • 이용덕
      멀리 들어온 사진속의 풀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씨앗을 퍼뜨리려 저리 부풀어 가고 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기억도 가물거리고...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많이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2.05.18 19:28 수정 | 삭제
  • 들소
    조게 뽀삐리고..꽃이 터지기 전 즉 임신상태에서 배를 갈라 빼내서 먹곤했지요? 저풀을 베어 말렸다가 엮어 草자리를 만들기도 하고요. 2012.05.18 18:55 | 삭제 | 덧플
    • 이용덕
      아 ~ 그렇군요. 뽀삐리. 조금은 아직 덜 익숙한 이름이지만. 부풀은 모습이 예쁩니다... 들소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2012.05.18 19:31 수정 | 삭제
  • 진호
    ㅎ~~어릴적에 무척이나 많이 먹든
    부산에서는 삐삐라구하죠
    봄엔 무척 순하구 달구 맛잇어요 ㅎㅎ
    접사 실력이 좋으시네요 2012.05.19 12:31 | 삭제 | 덧플
    • 이용덕
      삐삐 귀에 익은 이름입니다. 어린시절 참 친했던 풀입니다. 진호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2012.05.19 19:19 수정 | 삭제
  • 소보
    저도 어릴적에 저거 뽑아 먹으러 아주 작정하고 다녔답니다...
    해마다 삐비 뽑아 먹던 그곳으로 때만 되면 달려 가곤 했어요...
    부여에선 삐비라고 하는데 달큰하니 맛있습니다...
    배고프던 시절이니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삐비의 종족 번식을 막았던 셈입니다...ㅎㅎㅎ 2012.05.19 17:25 | 삭제 | 덧플
    • 이용덕
      소보님도 추억이 있군요.ㅋㅋㅋ 좋은 추억입니다.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2012.05.19 19:20 수정 | 삭제
  • Ecofriendly
    시골에서 많이 보앗던 풀인데.....뭐라 불렀었는지는 기억이 없네요!! 부여에서 삐비라고 햇으면 예산에서도 그렇게 부르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012.05.19 19:24 | 삭제 | 덧플
    • 이용덕
      삐삐라고 하는 이름이 익숙합니다.ㅋㅋ 풀에도 익숙함이 있네요. Ecofriendly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2012.05.19 19:45 수정 | 삭제
  • 靑이.
    삘기라고 했지요. 피기전에 뽑아 먹으면 달작지근했던... 2012.05.19 23:38 | 삭제 | 덧플
    • 이용덕
      추억이 새롭습니다. 오랜동안 잊었던 일인데. 삐삐, 삐비, 삘기. 다양한 이름이군요. 먹었던 기억은 있는데. 이젠 기억만 할 따름입니다. 靑이.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저녁되세요. 2012.05.20 19:56 수정 | 삭제
  • 가야인
    마치 솜과자를 길게 만든 것처럼 보이는 ';띠';의 변형된 큰 모습이 특이하군요.
    ';띠';는 벼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이지요. 한개의 꽃대에 무리 지어 이삭 모양으로 피는 꽃(화수:花穗)은 5월에 잎보다 먼저 나오고 10~20cm로 원주상으로 생겼는데 사진처럼 은백색 털이 밀생(密生)하지요.
    여러분들이 말하는 띠의 어린 꽃이삭을 '삘기'라고 하며 예전에는 부드러울 때 뽑아서 먹기도 하였죠.


    2012.05.24 06:21 | 삭제 | 덧플
    • 이용덕
      어렸을 때 뽑아 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랜시간이 흘러 기억이 가물거리긴 하지만. 가야인님 설명 고맙습니다. 방문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2.05.24 19:03 수정 |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