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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식 전화기

꿈이 좋아 2018. 1. 24. 08:20

자석식 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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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식전화기 입니다.
 
P303107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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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직접사용하던 것이지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창고에 넣어 두었던 것을 꺼내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P3031077.jpg

 
건전지가 큰 것이 두개 들어가고
P3031080.jpg

 
P3031081.jpg

 
손잡이를 돌리면 발전이 되면서 상대방에 신호가 가지요.
P3031082.jpg

 
그리 오래되지 않은 듯한 시절의 전화기 입니다.
마음만 그런가요?


뿔따구
부자였네요 2012.03.05 20:50 | 삭제 | 덧플
  • 이용덕
    아니요. 그냥 그렇게 사용했다는 것이지요. 일부러 괜히 그러시는 거 맞지요? ㅋㅋ뿔따구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3.06 19:04 수정 | 삭제
  • 草阿(초아)
    전 아직 저런 전화기로 전화 걸어보지 못하였습니다.
    보긴 많이 보았지만, 영화속에서 박물관에서...ㅎㅎ

    뿔따구님 말씀처럼 부자셨네요. 2012.03.06 05:39 | 삭제 | 덧플
    • 이용덕
      단 두곳만을 위한 직통전화로 사용했었습니다. 결국 부자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것이지요.ㅋㅋ 草阿(초아)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3.06 19:06 수정 | 삭제
  • 은하수
    햐 예전 생각나게 합니다 ㅋㅋㅋㅋ 2012.03.06 08:11 | 삭제 | 덧플
    • 이용덕
      손잡이를 돌리면 자석이 돌아가면서 코일에 발전을 시키는 발전 특유의 리듬이 좋지요. 드르르륵 하는. 은하수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3.06 19:07 수정 | 삭제
  • 가야인
    자석식 전화기를 사용할 때만해도
    저 전화기만 있는 집이면 동네에 부자 소릴 들었었지요. 2012.03.06 12:35 | 삭제 | 덧플
    • 이용덕
      오래전의 이야기 이지요. 하지만 사진의 저 전화기들은 부자시절의 전화기 보다 조금 늦은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전화기는 손잡이를 돌리면 교환이 나왔었지요. 가야인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3.06 19:10 수정 | 삭제
  • mulim1672
    골동품으로 잘 보관하셔요. 앞으로 좋은 생활문화재가 될것입니다. 2012.03.06 17:06 | 삭제 | 덧플
    • 이용덕
      골동품까지는 못가더라도 나중에 이야기 거리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실물을 보지못한 사람들도 있거든요. 갑자기 생각나서 꺼내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mulim1672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3.06 19:12 수정 | 삭제
  • sun007
    옛날에 저의 외삼촌 이장하실때 동네에 하나 있던거 제가 가져와서 집에 뒀는데 비슷하네요. 2012.03.06 20:54 | 삭제 | 덧플
    • 이용덕
      손이 많이 탄 전화기이군요. 온 동네 주민들이 사용했으니... 사진을 찍으려 일부러 꺼내 손잡이를 돌려 봤는데 아직도 예전 그 느낌이 있었습니다. sun007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2012.03.06 21:03 수정 | 삭제
  • fabiano
    옛적 골동품이 지금도 용덕님의 창고에 있었군요. 주로, 관공서에서 많이 사용했지요. 2012.03.07 10:07 | 삭제 | 덧플
    • 이용덕
      일반용으로 쓰이지 않은 후로는 주로 직통전화용으로 많이 썼었지요. 지금도 손잡이를 돌리면 예전의 그 느낌이 옵니다. fabiano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3.07 19:23 수정 | 삭제
  • 라일락흔적
    앗@.@
    뺏고 싶은 욕심이 불쑥 2012.03.07 12:24 | 삭제 | 덧플
    • 이용덕
      괜히 사진 올렸나봅니다. 라일락흔적님 괜히 부럽게 만들어서.ㅋㅋㅋ 라일락흔적님 방문 감사합니다. 손님이 가득한 바쁨으로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12.03.07 19:24 수정 | 삭제
  • 소보
    여태 보관을 했다는 것에 놀랍습니다...
    추억을 떠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2012.03.07 17:41 | 삭제 | 덧플
    • 이용덕
      소보님 감사합니다. 자석전화기에 대한 추억이 있으시군요. 소보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3.07 19:25 수정 | 삭제
  • 들소
    군부대 경비전화..아직도 자석식 쓰나요? 저 전화기를 보니.. 군대생활이 생각납니다. 2012.03.07 18:28 | 삭제 | 덧플
    • 이용덕
      군에서는 자석식보다 더 오래된 것을 쓰지 않나요? 국가공무원 시절엔 육지생활을 많이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들소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3.07 19:27 수정 | 삭제
  • Cantabile
    저 전화기 나 학교 다닐 적 교무실에서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쩌다 집에다 전화할 일이 생기면 교무실에서 조심조심, 잔뜩 긴장해서는
    ...교환원 아줌마의 목소리...가끔 끊기기도 하구요.
    2012.03.08 10:19 | 삭제 | 덧플
    • 이용덕
      일반적으로 쓰는 전화는 손잡이를 돌리면 교환이 나왔었지요. 그러면 번호를 부르거나 상호를 대면 연결시켜 주곤하였지요. 그래도 친근감이 있었습니다. Cantabile님 방문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2.03.08 20:15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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